몸이 좋이 않아서 많이 망설였던 산행이었는데, 산행거리가 짧아서 저에게는 다행이었습니다. 풍경도 좋았구요! 어제 저녁에 땀을 뻑뻑 흐리면서 한 12시간 넘어 잔겄같습니다. 여전히 머리가 뻐꺽지근.... 다음에 거기로 산행가면 우리 큰 딸도 데리고 가야겠네요.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1:12: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