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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확트여 3개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정말 환상적인 산행이였습니다.

 

앉으나 서나 공주님 생각의 운봉님과 그 공주님,

 

고기는 한입도 드시지 않고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영차영차 들고 와주신 TWK님과 쌈장과 밑반찬을 맛있게 준비해 주신 그 사모님.

 

환상적인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답사까지 해 주신 파란하늘님과

쮸쮸아빠님..

그리고 정말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첨부터 끝까지 책임져 주신 웅님.

 

너무나 잘 어울리시고 단란해 보이는 메아리님과 그 가족..

특히나 사모님 멸치 볶음 맛있었습니다.(담에 만나면 개인적으로

멸치볶음 비법좀 알려 주세요..)

 

너무나 순수하고 맑아 보이시는 강산님가족..김밥 맛있었습니다.

 

명랑한 젊은 언니 인순76 ..하나랑 무지 잘 어울리던데..

 

너무나 젊고 아름다우신 솔바람님..

 

아이스박스 책임져 주시고,오셔서 고기 구워주시고,,풀서비스를

해 주신 에코님 그리고 사모님(에코님 체크무늬 돗자리 눈독드린 사람

있습니다..잘 간수하세요..)

 

따님과 와 주신 레이디버그님.

 

즐거운 시간 함께 해 주신 산소리님과  시밀레 친구분들..(한 미모들 하십니다..)

 

참석만 해 주셔도 언제나 든든한 호랑이님..바람이 안 불어 쬐끔 서운하셨겠습니다..ㅋㅋ

 

산행에서 발목 삐여도 돌고래님의 침 한방이면 거뜬...그리고 친구분 불독님..

 

늘 사진찍느랴 고생하시는 케이투님과 그 따님,,그리고 함께 오신 제니님..

 

멋진 목소리와 콧수염의 길손님..

 

미소가 멋진 현보형님 고기 굽니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산행에 먹거리 준비부터...끝까지 엄청나게 고생한

우리의 든든한 총무 강토...

 

총무를 도와 그 못지 않는 수고를 해 주신 구름처럼님..

살아 운직이는 인형 진아..넘 이뻐요..

그리고 8살짜리 언니한테 감히.."너 이름이 뭐니?" 라고 묻는 4살짜리

하나..

 

늘 수고가 많은 바람내음님..

 

오늘도 엄마 감독하에 무탈한 우리 추추와 봄봄.

 

모두 모두 너무나 반갑고, 수고에 감사드리고, 함께한 시간들 좋았습니다.

 

쬐끔 미흡했다면 미녀참총사 중 2미녀, 우리의 장비삼촌 일래잼,

젊은 오빠 충사,

시디 열심히 후라이팬에 굽느라 고생하신 뜬구름님과 그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합입니다.

 

뜬구름님!!!  가족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습니다..

 

혹시 빠지신분 계시면 절 용서해 주세요.

제 기억에 한계는 진즉 넘었는데..엄청 쥐여짜서 오신분들 그려봤습니다.

 

 

담에 또 즐거운 맘으로 만나요..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2:02: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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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ka 2008.04.06 17:10
    와우~~~ 동백님 기억력에 박수를 칩니다. 짝짝짝!
    먼저 저희 시밀레 친구들 잘 봐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이렇게 많은 분들을 어떻게 기억을 다 하시고..... 저는 글을 읽으며 누구였던가 하며 기억을 떠올려 보았지만 몇몇분들 외에는.... ㅠㅠ...
    음식을 준비하신 모든분들 특히 총무님과 무거운 아이스박스와 찰코등을 운반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수있길......
  • ?
    크리스 2008.04.06 17:10
    이제 대 가족이네요,, 이 대군을 이끌고 무사히 즐겁게 산행하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마음은 거기 있었죠. 몸은 비록 못갔지만, 엔젤 아일랜드 상공에 떠도는 제 영혼을 못보셨는지..

    먹거리를 보니, 푸짐한게, 대 가족 실감이 나더군요,,

    뜬구름님 팔은 왜 다치셨어요? 설마 시디를 과하게 구우신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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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baram 2008.04.06 17:10
    대단하십니다. 동백님 말씀 한마듸에 이젊은 언니 두볼이 빨게졌어요.
    너무 수줍어 시리...
    여러분들 수고많이 하셨구요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Bayalpine 가족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