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Y 1을 타고 Big Sur를 지나 30분 쯤 더 남쪽으로 가면 Cone Peak로 가는 트레일이 나옵니다.
Vadanta Wildernes에서 세번째로 높은 Cone Peak.
Kirk Creek Campground에서 시작해서 Vincente Flat을 거쳐 Cone Peak까지 가려면 총 11여 마일 (편도),
왕복 23마일이 나옵니다.
당일 산행으로는 첼린지가 너무 커서 트레일 헤드에서 Backpack을 메고 5마일 올라가서 Vincente Flat Camp에서
텐트를 치고 하루밤을 자고 다음날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Backpacking으로 참 좋은 코스죠.
트레일에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오를 수 있고, 고도도 높아 재미있고 멋있는 코스입니다.
조만간 1박 2일의 백팩킹을 해 보려고 합니다. 공지도 할 예정이고요.
2주 전 쯤에, 사전 답사 차, 선비님과 같이 다녀 왔습니다.
당일이라 정상은 엄두도 못 냈고 텐트를 치는 Vincente Flat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사전 답사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