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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비가 많은 올 겨울과 초봄,

연속적인 주말의 궂은 날씨로 요즘 산행들이 많이 침체된 것 같습니다. 


이번 토요일도 하루 종일 내리는 비 날씨로 산행을 못하고 갑갑하게 집에 박혀 있다가

오늘 일요일에 날씨가 반짝 개이길래, 가까운  주변을 찾아 걸었습니다. 

Garrapata SP에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에 가장 많은 계곡물이 넘쳐 흘렀고

산행 길에 5섯번이나 그 계곡물을 힘겹게 넘어야 했습니다. 


산길에는 지금까지 누적된 많은 강우량으로 초목들은 생기가 넘쳤습니다. 

가라파타 산을 내려와서 해안길을 따라 좀 더 걸어 봤는데 대지가 온통 생명의 움틈으로 

생기가 넘쳐 흘렀습니다. 포효하는 바다의 색깔도 거기에 맞춰 박동감을 더했고요. 

모두들 나름대로 좋은 주말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사진 몇장을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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