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산우님들과 유타주를 방문한 지난 7월
첫째날은 Zion National Park의 Angels Landing,
둘째날은 Zion National Park의 Narrows Canyon,
세째날은 Bryce National park의 Bryce Canyon을 방문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위축된 마음을 달래면서 그동안 묻혀뒀던 동영상을 꺼내 한 편씩 편집을 해 봤습니다.
오늘 마지막 3부를 내 놓으며 베이 산악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날을 그려 봅니다.
영상 클릭: https://youtu.be/Z96QBxbGw2Q
오래전부터 BAC 회원님들 조언에 Bryce Canyon, Zion Canyon 이 좋다는 소문에 막연히 가보고 싶단 용망이 있긴 했지만....시간이 지나며 수축되어가던 용망이 창공님 올려주신 동영상에 자극받아 다시 커지고 있읍니다. 워쩔껴.... 바이아그라도 아닌것이...^^ 저걸 안가보고 장례식 가게되면 후회가 되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경관이 멋집니다. 창공님 안내덕에 Tehanya Lake 같은 선경을 맛봤었는데... 어두운 석양이지만 내일이 올거란 희망과 용망을 가지게 됩니다. 멋진 동영상 올려주신 창공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동사님 뒷태가 엄청 장신이란걸 알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