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0.05.30 00:02
Anthony Chabot Regional Park
https://www.alltrails.com/explore/recording/anthony-chabot-regional-park-loop-65ae450
지난 주에 다녀온 곳입니다. 산악회에서 자주 가지는 않는 코스지만 도는 내내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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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늘이 많습니다. 코스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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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Stinson beach 에서 Dipsea trail따라 Muirwood NM까지 12mile 산행 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오늘 또 가서 Matt Davis따라 꺼꾸로 12mile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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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집밖으로 멀리 가질 못하고 집 주위만 가다보니 그 좋은 곳엘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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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길은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람과 공기가 정말 깨끗하고 상쾌 합니다.
바다의 소금기와 숲속과 계곡물의 산소가 섞여
폐속 깊히 모든걸 다 씻어내는듯 합니다.
입으로도 심호흡하고
코로도 심호흡하면서
Aha!
산(mountain)해(sea) 진미란 바로 이거다!!!! -
푸르른 숲속
아름다운 해안
졸졸졸 계곡물..
내 앞에 상을 배푸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샤보 호수 코스는 그늘이 많이 않은데 여긴 어떤가요 ?
저는 어제 Old Finley에서 디아블로 산 찻길까지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헤메느라 시간상 정상까지는 못갔는데 캠핑장까지 가는 코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늘많고, 경치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