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초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아침,
오늘은 남쪽 해안가를 따라 나 있는
왕복 8마일의 산행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이맘 때 쯤 같은 트레일을 걸었는데
마치 연례 행사가 됐네요.
물과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 산행길,
언젠가 격리 상황이 끝나면 산우님들과 같이 걸어 보고 싶습니다.
오랜 만에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영상 클릭): https://youtu.be/RZ1oXalQ-Hg
개인
2020.06.07 20:25
비치 트레일을 아시나요?
Finley Road to Mt. Diablo
개인산행 6/6 Black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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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에 갑시다. 남쪽에서 추천할만한 코스 선정해주세요. 새로운 트레일은 언제나 웰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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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솜씨가 남다릅니다.
Awesome! -
<SMT trail 12 mile>
저는 이번 토욜 아침 6시 10분에
Stinson beach 출발
Muirwood 찍고 10시50분 에 돌아오는 산행 했지요
Muirwood도착할때 까지 한사람도 없었어요.
바닷가라 더 춥겠지 했는데
더 따스하고 푸근한
아침공기가 정말 보약 같았답니다
Tamalpais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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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사용 능력이 일취월장 하시네요. 사시는 곳이 너무 아름다워 날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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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쇠가 이젠 자리를 잡았군요! National Geographics 의 한장면을 연상합니다. 배우,감독,연출 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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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바닷가 를 한번 더보니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바다가 주근 포근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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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걸 보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노래하고 춤도 춘다고 말하죠. ㅎㅎ
일인 다역의 멋진 영상 감사하고 박수는 저희가 쳐 드리겠습니다. 짝짝짝. ㅎㅎ
아 좋은데요.. 여기가 어디죠 혹시 Alltrail 이나 트레일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