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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6월6일 토요일
장소: Mount Baldy : Icehouse Canyon to Cucamonga Peak Trail  
산행 시간: 오전 8:00 - 오후 4:50 
산행 거리: 13.2 마일 
고도 변화:  4,216피트
난이도: strenuous
함께 하신 분들: 둘리, 바다 
 

splash (1).jpg

https://www.alltrails.com/trail/us/california/icehouse-canyon-to-cucamonga-peak-trail

 

멋 모르고 지촌님이 추천 한곳 갔다가 고도가 높아서 힘들었어요 ㅋㅋ. backpacking 훈련 코스로 딱 좋은것 같아요. 

 

thumbnail (1).jpeg

 

thumbnail (2).jpeg

 

thumbnail.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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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2020.06.08 18:20
    ㅎㅎ 이삿짐 부터 풀고 산에 가자구요~~ 근데 산이 멋지네요.
  • profile
    둘리 2020.06.11 00:38

    동행님! 이사를 하도 많이해서리 선수가 됐어요. ㅎㅎ

  • profile
    FAB 2020.06.08 19:39

    LA 일대 산은 나무가 없어서 땡볕을 그대로 받아야 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이삿짐도 풀기 전에 산부터 가셨나봅니다.  조만간 백퍀킹이 시작되니 기대하세요~~. 

  • profile
    둘리 2020.06.11 00:41

    기대하겠습니다 총무님.

  • ?
    Ken 2020.06.08 19:51

    저 산은 엄청 높은 거 같네요. 구름이 아래로 보이네요...와우 

  • profile
    FAB 2020.06.08 20:11 Files첨부 (1)

    20150125_075126.jpg

    구름으로 높이를 기준잡으신대묜,,,,, 요기가 워디냐  버날 팍이라고,,, 플레젠튼 최고봉임다. 

  • profile
    둘리 2020.06.11 00:42

    캔님은 여전히 혼자 산에 잘 다니시죠?

  • profile
    Aha 2020.06.08 21:18
    아이가
    방뺀다 카드만
    문디산에 가서 폼 잡으셨넹
  • profile
    둘리 2020.06.11 00:43

    아하님 모자 아직도 우리 차에 있어요. ㅋㅋ

  • profile
    창공 2020.06.08 21:23

    여기 지난 겨울에 홀로 샌디에고까지 남쪽으로 로드 트립 갔을 때, LA에 들러서 꼭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결국 시간이 허락치 않아, 꿩대신 닭이라고, 대신에 Hollywood Sign 산으로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LA 근교에서 재일 높다고 들었고 산길도 터프하다고 들었어요.

    4천2백피트이면 빅써 쪽에 제일 높은 봉우리들하고 맞먹네요.

    가지마자 산부터 찾은 둘리님, 바다님 멋있습니다. 

    언제 한 번 원정 산행 가야하겠네요.  짱입니다.

    기디라고 계세요~ 

     

  • profile
    둘리 2020.06.11 00:43

    알겠습니다 창공님.!

  • ?
    산천 2020.06.08 22:22

    Cucamonga Peak이 Mt. Baldy에 있었군요. 두 지명을 자주 들었었는데 우와 벌써 한번 훑으셨군요. 두 분, 그간 이곳에서 산행하시면서 쌓아올린 베이산악회 산악인의 위용이 넘치십니다!

  • profile
    둘리 2020.06.11 00:50

    그러게요. 베이 산악회와서 체력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ㅋㅋ

  • profile
    Andes 2020.06.09 23:42

    바다님,  둘리님 ! 

     

    대단하십니다

    이제서야

    베이산악회 남가주 지회가

    정식으로

    발족 하였씀을

    온천하에

    널리 알리게 되었네요

     

    새로이 자리잡고

    영토를 확장하시메

    더욱더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profile
    둘리 2020.06.11 00:46

    안데스님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

    이사짐 던져 두시고, LA 가장 높은 산부터 접수하셨네요. ^^  전 devil's backbone trail 로 Mt san antonio (10069 ft) 로 다녀 왔었습니다.

     

    KakaoTalk_20200524_100749436.jpg

     

  • profile
    둘리 2020.06.11 00:53

    헐! 여기는 또 어디예요? 더 높네요. ㅠㅠ

  • profile
    보해 2020.06.11 19:15

    LA 에서는 그높은 산을 한인들이 하도 많이 휙휙 올라버려 지명을 Mt. Baldy 대신 Baldy San 으로 바꿔야 된다고 그러던데 ㅎ

    마음 통하는 갇은 산행멤버를 떠나보낸 느낌요.

    LA 에는 산악회 수십군데이니 좋은 사람들 만나시고 기회될때 저희들 캠핑이나 백팩킹도 열심히 합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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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 2020.06.12 15:10

    와우 대단하시네요, 바다 둘리님. 반가워요. 그곳에서 혹시 샌디에이고 내려 가실일 있으면 Mt. Woodson 에 가보세요.

    감자칩 (Potato Chip Rock) 바위가 아주 유명해요. 아침 일찍 안올라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사진도 못 찍으니 일찍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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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20.06.12 21:04

    둘리님 바다님 반갑습니다.  이제 이렇게 만나면 되겠네요 ;)

    Mt. Baldy를 몇년전 겨울에 다녀왔는데... 눈이 쌓여서 좀 위험했지만, 기억에 남는 추천 산행 입니다.

     

     
    Mt.%2BBaldy%2BS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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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2020.06.12 23:02

    남가주에서는 산악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이 발디이지요.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적어도 세 시간을 가야 만피트가 넘는 산이 나오지만 엘에이 근교에서는 대부분 한 시간안에 발디를 찾을 수 있으니 산에서 껌좀 씹었다 하는 분들에게는 성지같은 곳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발디에서는 산행 사고도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늘 아침에 들은 뉴스에 의하면 몇 달 전에 실종되었던 한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들었을만큼 조금 위험한 곳이기도 하니 특별히 겨울에 거기를 찾으실 때는 더욱 조심하시고 안전 수칙 잘 지키셔서 즐산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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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차 2020.06.18 17:10

    늦게사 들어오니, LA에서도 열씸이시네요. 4,216 Feet...심장이 뜁니다.

    "함께 하신 분들: 둘리, 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