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0.06.13 16:54
땡볕 산행(산라몬, 덴빌)
오늘은 집에서부터 걸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작하여 Fab님, 써니님, 연꽃님 사시는 동네를 거쳐 제가 가끔 가는 Tassajara Ridge Trail을 거쳐서 크게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그늘은 거의 없었지만 6월의 날씨답지 않게 선선했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어 걷기에 좋았습니다. 동네를 걷는 재미도 괜찮네요.
https://www.alltrails.com/explore/recording/windmere-black-hawk-tassajara-ridge-loop-fe60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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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엘 오시려면 프리웨이에서 10 분을 들어오셔야 합니다. 디아블로 산자락 오지이므로, 이 정도 경치는 뭐,,,, 기본이라고나 헐까... 근데 럼프오빠 격오지 거주 수당 같은거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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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은 욜씸히 걷도 계시네요.
뭔가, 단독 원정 계획이 있는 듯...의구심.
동네가 park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