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조국에서 겪는,  자가 격리 10일째입니다. 

이제 4일만 더 하면 해방입니다.

 

딱히 집중해서 할 일도 많지 않고 해서 영상 편집에 매달려 봤습니다. 

3일 전에 올린 "퍼스픽 그로브에서의 자전거 타기 1부"에 이은 2부 영상입니다. 

 

지난번 영상이 끝난 부분에서 이어서, 

퍼스픽 그로브 골프장에서 아실로마 비치, 그리고 아실로마 컨퍼런스 센터에 이르는 구간에서의 해안 경치를 보여 줍니다. 

이 영상의 특징은 역동적인 음악 리듬에 맞추어 시작점에서 끝나는 지점까지 끊임없는 움직임일 것 같습니다.

그 움직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별 거 아니지만, 이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역병 사태의 난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역 내에서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SlAXVjGxdAU

 

 

 

 

 

  • profile
    Adam’sPeak 2020.07.22 00:40

    2부도 1부 처럼 멋지네요. 영상을 보면 Pacific Grove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생동감, 짱입니다^^

  • ?
    지촌 2020.08.05 21:17

    경치도 경치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 영상입니다. ^^ 보는 내내 바다와 달리는 속도감에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108
개인 JMT from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안셀아담스가 찍은 Garnet Lake와 Mt. Ritter 입니다. 기가막힌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사님과 켄님과 함께 이런 델 지나왔습니다. 25 일에 Agnew Meadow에... 8 file FAB 224
개인 나의 벗 Calero(8/30) 일욜 아침 일찍해서 한 15마일 걷고 싶었는데 늦잠자고 거의 10시경에 집을 나서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Calero CP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산불에 코로나같은 역... 3 file 아리송 146
주중 내 사랑 마돈나(8/29) 오랜만에 저도 산행다운 산행 좀 했네요. 요즘은 산행때마다 많이 안 걸었는데도 숨이 차서 하이킹이 어려웠는데 그간 산불로 산행이 격조해서 그 절실함 때문인... 14 아리송 219
캠핑 08/14-16 Mt. Talac / Fallen leaf camp 2박3일 Mt. Talac 말이 칠요 없습니다 하하하 헤헤헤 멋진곳 사진들 보고나니 허접합니다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성취감.의욕을 심어주는 산을 느꼈습니다 ... 25 file Aha 783
주중 JMT -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8/18/20-8/21/20 일시: 8/18/20(화) - 8/21/20(금) (3박4일) 장소: JMT -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산행 거리: 50 마일 고도 변화: 7000 피트 함께 하신 분들: 켄+1, 팹, ... 13 file 동사 170
개인 Ediza Lake / Iceberg Lake 여기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실경으로봐야 하겠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영상이라도..... (영상으로는 도저히 표현 불능입니다.) Ediza Lake Iceberg La... 1 FAB 317
개인 JMT section: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아~ JMT 트레일 셋째날 어떤 언덕을 올라가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동사님, 팹님, 그리고 Susan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마칩니다. JMT 일... 24 file Ken 202
개인 Duck Pass 시기가 시기인지라 일거리가 줄어들어 의도치 않게 개인시간이 많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19의 상황을 보면 본인을 포함한 가족등 모든사람에게 의도치... 12 file 보해 259
개인 08/16/20 Stinson to Muirwood Double loop 19.2마일 <박차고 일어난놈이 산행인> 멀리 샌프란 하늘에 번개가 우롸지게 번쩍,번쩍 거리고 간간히 소나기 흩뿌리는 아침 19.2mile ( alltrails기록에서 누락됨)산행 했... 11 file Aha 159
개인 그것은 꿩대신 공작이었다. JM12 to JM21 23일. 출발 전날 느닷없이 날아든 예약취소 통보. 이거 뭐 공산주의도 아니고 뭔소리냐....... 내용을 살펴보니 모스키토 플랫 지역에 산불로 인해 진입로를 막았... 12 file FAB 285
주중 퍼시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2부) 조국에서 겪는, 자가 격리 10일째입니다. 이제 4일만 더 하면 해방입니다. 딱히 집중해서 할 일도 많지 않고 해서 영상 편집에 매달려 봤습니다. 3일 전에 올린 "... 2 창공 118
주중 퍼스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1부) 지난번 제가 사는 퍼시픽 그로브에서 카약 타기 (1, 2부) 영상에 이어 오늘은 자전거 타기 영상을 공유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내려진 ... 9 창공 174
캠핑 Granite Lake Trail to Eagle Lake Trail "약올롭지" 안가보신 분들한테는 요러캐 표현하고 싶습니다. 레잌 타호를 수없이 다녀봤지만 에머랄드 베이가 요렇게도 예뻤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평소... 5 file FAB 187
캠핑 산행 후 감사 인사 3박 4일을 비웠더니 월요일 아침에 일이 밀리네요. 마음은 아직도 씨에라 호숫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캠핑이었습니다. 다른... 12 FAB 4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