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n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675261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 JMT

트레일 셋째날 어떤 언덕을 올라가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동사님, 팹님, 그리고 Susan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마칩니다.

 

JMT 일부 구간 및 side trail포함: 모두 46miles

참가자: 동사님, 팹님, Susan, Ken

 

수많은 사진중 일부만 올려드립니다.

 

5DCC21D3-7DD8-4909-948D-D49F3152D173.jpeg

 

8ED11150-9F8B-410F-BEBE-146272BF0E52.jpeg

 

16E4332B-0524-491F-B567-79C28A897E92.jpeg

 

56E02EAF-58D0-487B-92A6-411E1FB032A1.jpeg

 

95A0E184-9040-46E7-8112-D94E5DE1E145.jpeg

 

149501BC-1920-4336-AE39-B9617F6A5150.jpeg

 

B34098AA-F6B8-447A-8A1C-68D69FD3CF42.jpeg

 

C3AC6F60-6E48-4423-8A9F-4B8825E137FD.jpeg

 

D97D032D-DC61-408F-BE58-3130C783C959.jpeg

 

EC83EA19-F27A-4DF1-9833-4D0A355771B5.jpeg

 

 

 

F15C0D9E-562A-432F-BCB1-809E7B4A66F1.jpeg

 

 

  • profile
    보해 2020.08.23 20:29

    Thousand Islands 의 Banner Peak 와 Mt. Ritter 에는 아직 눈이 제법 있네요. 

    체력이 워냑 좋으신 분들이라 투왈러미에서 레즈 메도우까지 46마일을...

    3일만에 걸어셨나 봅니다?

     

    사진들이 작품 사진같습니다. 

    저도 오늘밤 저사진을 배경으로 텐트치고 있어야 되는데 화재땜에 비상대기라 못갔네요. ㅠㅠ

     

    수고들 하셨고 공유해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FAB 2020.08.23 23:20

    이번 산행을 리드해주신 켄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여정이었습니다. 경치며, 이런저런 해프닝이며....  동사님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이번 구간은 내년에는 Permit 을 최대한으로 확보해서 많은 회원들께 안내하고 싶습니다.  가히 세계적인 풍경입니다.  

  • ?
    지촌 2020.08.24 00:20

    이 코스는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짧은 2박 3일 loop 코스로, agnew meadow campground에서 출발해서, minaret lake -cecile lake - Iceberg lake-Ediza lake - Garnet lake - Thousand island lake - agnew meadow 돌아오는 loop도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FAB 2020.08.24 08:4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코스를 보면 쎄실 레잌에서 아이스버그 레잌 내려가는 구간은 로프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냥 내려가기에는 경사가 너무 급하고 Scree 지대라서 안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 구간 안전만 보장된다면 2 박 3 일이 가능할텐데, 안되면 3 박으로 늘어나야 할 것으로 봅니다. (수구리를 드뎌 사용하다....)

  • ?
    지촌 2020.08.24 15:05

    올려주신 영상에서 확인해보니, scree 지대 경사가 좀 심하네요. 30 m 보조자일로 해결된다면 좋을텐데... 

  • ?
    Ken 2020.08.24 11:40

    지촌님,

     

    아래 코스 무박 이일이나, 당일치기로 9월 중/하순에 갈 계획입니다. 이코스는 어떤가요?

    https://www.alltrails.com/explore/trail/us/california/shadow-creek-trail-john-muir-trail-and-pacific-crest-trail-loop-from-agnes-meadow

  • ?
    지촌 2020.08.24 14:53

    이 코스가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gmew meadow campground에서 출발하는 경우 대부분 이 loop를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trailhead까지 이동 거리를 생각할 때, 최소 1박은 생각하셔야 할텐데요.^^ 무박 2일에 운전하고 돌아오실려면... 넘 무리하지 마세요. 

  • ?
    Ken 2020.08.24 15:15

    네, Ediza Lake 부분을 생략하면 18 마일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금요일 퇴근 후 운전하고 가서, 근처에서 차박을 하면. 아침 일찍, 6시 전후 산행을 시작하면 이른 오후에 끝나면 토요일 밤에 집에와서 잘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요일 온전히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제 머릿속에서 대충 그려봅니다. 이렇게 해도 같이 가실 분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profile
    FAB 2020.08.24 16:10

    이거 참 매력있는 오퍼인데, 금요일 숙영은 차박말고 캠핑장이 없을까요 ?  지난 번에 갔던 Pine Creek은 캠핑장에 사람이 아예 없어서 부담없이 숙영할 수 있었는데, 이쪽은 캠핑장들이 만원인거 같더라구요. 숙영만 해결된다면 정말로 몇번이고 가볼만한 코스입니다.  

  • ?
    지촌 2020.08.24 20:28

    agnew meadow campground가 선착순이기 때문에, 그 외 근처 캠프장도 모두 선착순, 캠프장에서 숙영하고 출발 가능합니다. 만일 캠프장 확보하면, 토욜 산행 후 원하시는 분은 야영 후에 일요일 집으로 출발하는 옵션도 가능하겠네요.

  • ?
    지촌 2020.08.24 20:33

    선발대 먼저 출발해서, agnew meadows campground 확보하는 옵션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 ?
    Ken 2020.08.24 20:48

    제가 갈때 여기에 간단히 글 올리겠습니다.  다시 그려보니 15마일 코스도 나오는 군요. ㅎㅎ

    지촌님, 커피님, 팹님.. 다들 같이 가시지요... 

    그런데,

    저는 무조건 아침 일찍 산행시작, 될수 있으면 빨리 하산이 제 등산 방향이라... ㅎㅎ

     

  • profile
    커피 2020.08.24 20:50

    좋습니다. 지난번 랭리도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오후 3시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초대감사합니다^^

  • profile
    FAB 2020.08.24 21:44

    15 마일짜리는 좀더 빠르게 갈 수 있을꺼 같습니다. 불러만 주신대묜,,,, 갑니다. 

  • profile
    FAB 2020.08.24 21:57

    지원자가 모이면 선발대 구성해보겠습니다. 9 월에 애그뉴 메도우 접수하러 한번 갑시다.  인원이 충분하면 굼벵이 팀, 다람쥐 팀으로 나눠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애그뉴 메도우에서 아이스버그까지 왕복이 14 마일에 1800 피트 게인으로 올트레일에 나오는 걸 보니 토요일 하루동안 굼벵이로 다녀와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람쥐 팀은 가넷 레잌으로해서 따우전 아일랜드 레잌으로 한바퀴 돌면 되겠구요. 

  • profile
    커피 2020.08.24 22:18

    날짜는 캔님께서 언급하신 9월 중,하순이 저에게도 좋을듯합니다. 세째주나 네째주 가능합니다. 

  • profile
    커피 2020.08.24 20:41

    몇번 가본 루트지만 정말 언제라도 다시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함께 걷고싶습니다. 무박도 가능할것같고요. 자주 홈피 확인하겠습니다. 

    고수분들이 많으시네요. ^^

  • profile
    FAB 2020.08.24 22:36

    켄님,

    쇠뿔도 단김에 빼는게 좋다고하니 9 월 26 일에 이 코스 가는 걸로 하시지요. 마침 오랜만에 커피님도 가신다고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저는 관광모드로 느림보 팀을 맡아서 Ediza Lake이나, Minaret Lake 쪽으로 다녀오겠습니다. 

  • ?
    Ken 2020.08.25 00:01

     팹님, 네, 그러면 당장 쇠뿔을 빼시죠 ㅋㅋ

     저는 금요일 퇴근하면서 차박을 목표로 출발 할 예정입니다. 공지 할게요. 그럼

  • ?
    지촌 2020.08.24 00:15

    액기스 코스를 짧은 일정으로 소화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사진이 예술입니다. 핸폰 카메라로 찍은 것 같은데, 망원으로 땡긴 사진도 심도가 잘 살아있고 좋습니다. 

  • ?
    아리송 2020.08.24 16:55

    여기는 양쪽 Trailhead에 차를 각자 대놓고 하이킹 끝나면 끝점에서 세워둔 차로  시작점으로 차로 이동후 하이킹이 끝나는 식인가요? 아님 끝점에서 시작점으로 오는 Shuttle Bus같은게 있나요? Backpacking은 경험이 많이 없어서... 

  • ?
    지촌 2020.08.24 17:22

    COVID-19 상황 전에는 mammoth lakes와 Toulumne meadows 간 YARTS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2020년은 service closed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아마도 기점 및 종점에 두대의 차량을 이용한 듯 하네요.

  • ?
    지촌 2020.08.24 17:27

    참고로, Yosemite NP 사이트에선 2020년 셔틀 서비스가 closed라고 공지한 것과는 달리, Yosemite 밸리 지역에서 YARTS 셔틀이 제한적으로 운행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Bishop과 south lake trailhead 간에도 8:45AM, 4:45PM 두 차례 운행하고 있습니다.

  • profile
    동사 2020.08.24 23:57

    양쪽 Trailhead에 차를 각각 대놓았어요.


  1. No Image notice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후기게시판 이용안내 입니다. 일반후기 게시판은 회원 로그인 없이 저희 산악회 홈페이지 접속하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또한 구글이나 서치엔진...
    Category주중 By보해 Reply4 Views1236
    read more
  2. JMT from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안셀아담스가 찍은 Garnet Lake와 Mt. Ritter 입니다. 기가막힌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사님과 켄님과 함께 이런 델 지나왔습니다. 25 일에 Agnew Meadow에...
    Category개인 ByFAB Reply8 Views231 file
    Read More
  3. 나의 벗 Calero(8/30)

    일욜 아침 일찍해서 한 15마일 걷고 싶었는데 늦잠자고 거의 10시경에 집을 나서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Calero CP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산불에 코로나같은 역...
    Category개인 By아리송 Reply3 Views153 file
    Read More
  4. No Image

    내 사랑 마돈나(8/29)

    오랜만에 저도 산행다운 산행 좀 했네요. 요즘은 산행때마다 많이 안 걸었는데도 숨이 차서 하이킹이 어려웠는데 그간 산불로 산행이 격조해서 그 절실함 때문인...
    Category주중 By아리송 Reply14 Views224
    Read More
  5. 08/14-16 Mt. Talac / Fallen leaf camp 2박3일

    Mt. Talac 말이 칠요 없습니다 하하하 헤헤헤 멋진곳 사진들 보고나니 허접합니다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성취감.의욕을 심어주는 산을 느꼈습니다 ...
    Category캠핑 ByAha Reply25 Views790 file
    Read More
  6. JMT -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8/18/20-8/21/20

    일시: 8/18/20(화) - 8/21/20(금) (3박4일) 장소: JMT -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산행 거리: 50 마일 고도 변화: 7000 피트 함께 하신 분들: 켄+1, 팹, ...
    Category주중 By동사 Reply13 Views175 file
    Read More
  7. No Image

    Ediza Lake / Iceberg Lake

    여기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실경으로봐야 하겠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영상이라도..... (영상으로는 도저히 표현 불능입니다.) Ediza Lake Iceberg La...
    Category개인 ByFAB Reply1 Views325
    Read More
  8. JMT section: Reds Meadow to Tuolumne Meadow

    아~ JMT 트레일 셋째날 어떤 언덕을 올라가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동사님, 팹님, 그리고 Susan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마칩니다. JMT 일...
    Category개인 ByKen Reply24 Views207 file
    Read More
  9. Duck Pass

    시기가 시기인지라 일거리가 줄어들어 의도치 않게 개인시간이 많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19의 상황을 보면 본인을 포함한 가족등 모든사람에게 의도치...
    Category개인 By보해 Reply12 Views264 file
    Read More
  10. 08/16/20 Stinson to Muirwood Double loop 19.2마일

    <박차고 일어난놈이 산행인> 멀리 샌프란 하늘에 번개가 우롸지게 번쩍,번쩍 거리고 간간히 소나기 흩뿌리는 아침 19.2mile ( alltrails기록에서 누락됨)산행 했...
    Category개인 ByAha Reply11 Views177 file
    Read More
  11. 그것은 꿩대신 공작이었다. JM12 to JM21

    23일. 출발 전날 느닷없이 날아든 예약취소 통보. 이거 뭐 공산주의도 아니고 뭔소리냐....... 내용을 살펴보니 모스키토 플랫 지역에 산불로 인해 진입로를 막았...
    Category개인 ByFAB Reply12 Views293 file
    Read More
  12. No Image

    퍼시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2부)

    조국에서 겪는, 자가 격리 10일째입니다. 이제 4일만 더 하면 해방입니다. 딱히 집중해서 할 일도 많지 않고 해서 영상 편집에 매달려 봤습니다. 3일 전에 올린 "...
    Category주중 By창공 Reply2 Views125
    Read More
  13. No Image

    퍼스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1부)

    지난번 제가 사는 퍼시픽 그로브에서 카약 타기 (1, 2부) 영상에 이어 오늘은 자전거 타기 영상을 공유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내려진 ...
    Category주중 By창공 Reply9 Views181
    Read More
  14. Granite Lake Trail to Eagle Lake Trail

    "약올롭지" 안가보신 분들한테는 요러캐 표현하고 싶습니다. 레잌 타호를 수없이 다녀봤지만 에머랄드 베이가 요렇게도 예뻤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평소...
    Category캠핑 ByFAB Reply5 Views193 file
    Read More
  15. No Image

    산행 후 감사 인사

    3박 4일을 비웠더니 월요일 아침에 일이 밀리네요. 마음은 아직도 씨에라 호숫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캠핑이었습니다. 다른...
    Category캠핑 ByFAB Reply12 Views47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