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Talac
말이 칠요 없습니다 하하하 헤헤헤
멋진곳 사진들 보고나니 허접합니다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성취감.의욕을 심어주는 산을 느꼈습니다
하늘사랑, Joon과 두 아이들 데리고
Fallen leaf Camp ground에서 2박 3일 캠핑하고
Mt. Talac 피크 찍었습니다.
어무런 불편않고 앞장서서 산행해준 아이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자신감,성취감,뿌듯함,,그리고 뻐근한 기분좋음....
Trail head로 되돌아오며 뒤돌아보는 Mt. Tallac의 우람하고 까마득한 모습에
와 우리가 저길 어떻게 다녀 왔지?
다들 으쓱 대며 얼굴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공기는 그런데로 괞찮았고 밤에 별도 보았습니다
산행 마치고 저녁을 먹고은후 모닥불 가에 앉아 있는데
엄청남 크기의 곰이 나타나 우리 식탁에 남겨져 있던 수박과 치킨을 꺄끗히 먹어 지웠습니다. 김치는 안건들고.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냄비 후라이팬 두들리고
차 경적 울라고..하이고 켈리포니아에 곰은 현실이더군요.
호일써서 구워먹은 가래떡, 송이버섯,
고구마,감자 넘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