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님과 세크라멘토분들 이쪽 가까운곳으로 오셨는데 저자신이 암벽을 안하다보니 반갑게 뵐 기회를 놓쳤네요.
암벽도 주중에 계속 이어가며 하시는군요.
여러가지 다양한 기획과 모임들 보니 활력있고 보기가 좋습니다.
남은 힘 쥐어 짜며 등반했는데, 지치기 보다는 정신까지 개운해지는 듯 합니다. 돌님 덕분에 즐거운 등반하였습니다. 세크라멘토 팀들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하프돔 밧줄산행이 회원님들 한테 전해진 계기가 돌님 이었어요. 제 기억에는 ...
전 그 덕에 몇번 다녀왔고 지금도 별로 가고 싶지 않기는 하지만... 돌님 같이 산행할때가 즐거웠어요.
또 같이 산행해요... 제가 따라갈 수준이 될진 모르겠지만...
....
ㅋㅋ 실제로는 돌님보다 로즈님이 더 보고 시퍼요....
이 영상을 보니 다시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멋집니다.
하 드뎌 돌님이 해탈 (또는 해탈을 포기) 하시고 속세로 다시 돌아오셨군요. 이럴때 슬쩍 낑겨서 해야 하는데,.평일이라고요. 아직 먹고 살기 바빠 그저 부럽습니다, 어쨓든 앞으로도 기회되시는 데로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네시구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