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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689156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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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선비님, 팹님, 돌님, 안데스님, 산천님 그리고 켄

거리: 17.4 miles / Elevation Gain: 4,780 ft (AllTrails 기준)

Backpacking: 1박 2일 (토/일), camp @ Jackass camp. 

 

 

같이 아니면 혼자 다녀올 산행에 함께 조인해주셔서 재밌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수평선과 푸르른 바다가 너무 인상적인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에 가지 못한 북쪽 지역도 가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몇장과 산행기록 올립니다. 더 재밌고 멋진 동영상과 다른 사진은 같이 가신 분들중에서 올려주시것으로 기대 해 봅니다.

(제 폰에 찍힌 인물사진은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IMG_025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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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창공 2021.01.17 22:25

    예전에 Lost Coast Trail 해안에서 선비님, 아리송님, 밴프님하고 첫날 밤을 파도가 밀려 오는 모래 사장에서 캠핑을 했는데

    너무나 낭만적이고 좋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에도 모래 사장에서 캠핑을 하셨겠죠? 

    아주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심을 축하드리고 또 너무 부럽습니다. 

  • ?

    너무 인상적인 산행이였습니다.

    동영상은 정회원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창공님과 다녀온 Lost Coast Trail 보다 남쪽 지역 Lost Coast Trail  (Sinkyone)입니다.

    상당히 다른 지형을 보이네요.

    제 3차 Lost Coast Trail도 할것 같네요.  함께 합시다...

     

    Loast Coast Trail-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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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21.01.18 22:57

    선비님 설명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이번구간이 훨씬 오지산행처럼 보이네요?

  • ?

    사진 몇장이 더 있어서 올립니다.IMG_0241.jpeg

     

    IMG_0243.jpeg

     

    IMG_0260.jpeg

     

    IMG_0261.jpeg

     

    IMG_0269.jpeg

     

    IMG_0290 (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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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촌 2021.01.18 21:11

    파도소리, 바닷바람을 실컷 듣고 맞으며 산행하셨겠네요. 멋집니다. 버려진 등산화에 뿌리를 내린 이름모를 잡초가 시선을 확 잡는데요. ^^

  • ?
    산천 2021.01.18 21:59

    큰 기대 안하고 방구석 탈출을 목적으로 참가 했다가 대박 터졌습니다. 캘리에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너무 좋은 산행 코스에 바닷가 캠핑에, 달콤한 술과 좋은 안주들, 이번 산행을 준비해 주신 켄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창공 2021.01.20 09:19

    이번에 안 가셨으면 제가 미안할 뻔 했네요. 저희들이 예전에 걸은 트레일과는 많이 다른 곳이었으니 말입니다. 참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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