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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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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비가 내리는 산속은 풀한포기 나무 가지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싱그러웠습니다.

깔금하게 잘 정돈된 트레일 오르며 일주일간 싸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주는 상쾌함이었습니다.

새로 멀리서 참여하신 산타님과 산울림님도 금새 친숙한 대화로 어울리시는 모습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봉우리, 솔개 가을, 청자, 연꽃, 산타, 산울림, 드니로 8분 산행에 참여 하셨구요.

11.7 마일 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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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보해 2021.02.14 00:02

    요즘 드니로님의 수고와 노력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숙한 얼굴들과 새로오신 분들 모습, 비온뒤의 나무에 돋아나는 생명들, 푸르름이 더해지는 초록의 풍경들이 담긴 사진들 즐감 했습니다.

     

    저희들이 유명인도 아니고 초상권이 큰 이슈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접속자 누구나 열람할수 있고 일반게시판은 구글링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들이 아무 제약없이 노출되는 관계로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에 민감해하는 회원분들이 있던 경우도 있어니 인물사진이 들어간 경우는 가능하면 정회원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새로오신분들이 정회원 게시판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한 배려차원일수도 있고 드니로님의 후기에 이런 댓글을 남기는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후기 남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후기 감사하고 즐감 했습니다. 

     

  • profile
    드니로 2021.02.14 00:24

    네,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점을 생각 못했던것은 아니지만,   다음엔 정회원 후기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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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2021.02.16 10:30

    드니로님 아침 일찍 나오셔서 혹여 산우들이 길을 헤깔릴까 공원입구에서 기다리시는 모습이 " 믿음직한  리더" 였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