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Devils Stairs in Shenandoah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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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로 이사 온 후, 3월27일 아담스 픽님과 접선하여 쉐난도어 신고식 산행을 다녀왔었습니다.
Shenandoah NP에 있는 little devils stairs trail.
깊은 골 음지인지라 아직은 봄 소식이 늦은 곳이었지만, 눈녹은 계곡 물을 힘차게 봄이 왔음을 외치는 듯 하였습니다.
특히, 귀하고 귀한 봄 야생화 노루귀를 이곳에서 만났네요.
봄의 전령 "노루귀"를 빌어, 회원님들께 봄인사 드립니다.
https://youtu.be/Uao_Wnhap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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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계 2악장으로 소식 전해드려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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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착 하셔서 원상으로 회귀하셨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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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아담스님 지촌님 반갑구요...
3월 말 날씨가 춥지 않아 보이네요. 아담스님 등산복도 가볍구요.
마음은 금방 달려가는데... 4월 일정도 있었는데...
한국 방문후 가을쯤에나 가야겠네요. ㅠㅠ
종종 소식 올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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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버지니아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는 듯, 연두빛 새내기 잎들의 축제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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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노래도 참 좋습니다. Darling stand by~ . 소식 간간히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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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
소식 감사드리며
좋은일이 항상 stand by 하실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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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과 아담스픽님이 뭉쳐서
보내주신 동쪽 봄소식에 감사드리며
90 도를 넘긴 서쪽에서 보내드리는
중요한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간의 지촌님의 빈자리를 넘보던
종전의 서방파가 전열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신서방파로 개명하고 ㅅ ㅣ애라 ㄴㅐ바다를 접수한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쑥대머리를 열창하던 그 자는 적막옥방에서 나와
이날치 수궁가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대
범내려온다로 갈아타고 오늘도 흥얼거리며
막걸리 잔을 들고 이리저리 어슬렁거리고 있다하며
코로나 역병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모든것을 소진하지 않고
임기를 슬쩍 넘기려던 FAB님은
그간에 벼르고 벼르고있던 무시무시한 다수의 회원들에게 단디 걸려서
꼼짝없이 재수를 하게 되리라는 ?
소암님은 노장파의 원로로서 산악회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오늘도 정진하시고 계신다는
앗
너무 길-----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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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춘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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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스님의 넋두리가 投裸二谷에 구석구석 퍼져 급기야 FAB의 귓전을 울려, 쇤네 정신이 혼미하여 사흘밤 사흘낮을 헤메었습니다. 중국 물가에서 발원한 천하 역병으로 인하야, 여러 산인들의 활동이 갈래갈래 찢기어진 이 풍진 시상에 인걸이 간데없어 불초 쇤네가 연임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호 애재라 ~~~. 그럼에도 불구허고.
지촌선생 빠진자리 자원봉사 급구하니,
불초소생 부족하나 주저말고 튀어나와,
으쌰으쌰 산행활동 금년에도 이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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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열창하시어, Bobs creek을 쩌렁쩌렁 울리시 듯. 시에라 어느 골에선가 안데스님의 쑥대머리가 울려퍼질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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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의 소식 반갑네요.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지촌님과 Adam's Peak 님께 안부 전합니다.
드뎌 워싱턴 지부의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첫 소식 잘 보았습니다. 노루귀가 열렸으니 봄이 시작되었군요. 비발디 사계 1악장의 싱그러움이 연상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