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18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 이곳에 후기 남겨 봅니다.

 

원래 계획된 번개산행은 9마일 코스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20마일 산행미션을 위해 처음 3마일 부분만 참가하신 분들과 속도를 같이 했습니다.

소암님/아리송님께서 차분히 잘 리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같이 못해 죄송했습니다.

엄청 파워풀 하신 레오님 조이님 철죽님 반가웠습니다.

 

Purishima creek은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아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애들을 동반한 가족 산행에 최적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 트렉의 80%정도 이상이 레드우드 빼곡한 숲의 그늘로 아주 쾌적한 산행이 가능한 곳이었고  실제 물이 흐르는 계곡이 포함되어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계획한 코스는 본 코스에 덧붙여 남쪽으로 확장해 18.6mi정도를 돌 생각이었으나 아래 1번 구간은 트레킹 구간이 아닌 자동차 도로가 포함돼  포기하고 2번 구간은 도로가 없는(사유지로 폐쇄된) 구간이라 루프로 돌지는 못했습니다.

 

m1.PNG

 

결국 20마일을 채우기 위해 아래 지도와 같이 막다른 구간을 다시 돌아 나오는 방법(노란색 마킹)으로 20마일을 채웠고 실제 이동 거리는 22마일로 마무리 했습니다.  파란색 써클 부분은 계곡이 있는 구간으로 애들 데리고 혹은 등산 싫어하는 와이프 데리고 가볍게 걷기 딱 좋은 구간입니다.m2.PNG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동영상및 기타사진은 용량문제로 패스~ ^^;,  인물이 나온 사진은 몇일 후 삭제 하겠습니다.)

 

183881780_3916427888452709_717038524447820815_n.jpg

 

184382939_3916287351800096_4859459612605829929_n.jpg

 

184664233_3916285035133661_7642093571576250148_n.jpg

 

183294685_3916285328466965_6875632431179346930_n.jpg

 

183828759_3916283671800464_8538127246766035131_n.jpg

 

183939439_3916285805133584_6893373619653190305_n.jpg

 

183939442_3916285588466939_4172894953617411129_n.jpg

 

183951496_3916283865133778_4401378413018603924_n.jpg

 

184127203_3916284085133756_127394619361855927_n.jpg

 

184179778_3916286125133552_6998003195730300174_n.jpg

 

183951501_3916286318466866_2642143238191484401_n.jpg

 

183982406_3916287051800126_7925591982167771566_n.jpg

 

183998339_3916284855133679_931224267491927334_n.jpg

 

 

  • ?
    아리송 2021.05.08 21:05

    와! 하루에 22마일. 저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저희 산악회에 하루에 25마일정도씩 하는 장거리 산행도 가끔씩 있으니까 그런데 참가 하심 좋겠네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profile
    FAB 2021.05.08 22:49

    사진 색감이 참 좋습니다. 깔끔한 후기꺼정 고맙습니다. 한번만 더 참가하시면 정회원으로 되시니 더욱 활발한 참여 기대합니다. 

  • ?
    청자 2021.05.09 04:34

    후기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미미 2021.05.12 19:20

    고수가 나타나셨네요 ...

    이번 주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