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aratoga Gap-Castle Rock산행후 집에가다 Qarry Park에 들러 입구에 설명하는 지도를 보니 Saratoga to The Skyline에 관심이 끌려서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Alltrail Map에도 잘 나와 있지 않고 코스가 어떤지도 잘 몰라서 그냥 혼자서 여기저기 갈수 있는데 가보기로 하고 출발.
Quarry Park에서 Skyline Tr까지는 너무 멀기도 하고 Sanborn Road를 따라 들어가야 하는거 같아서 산본팍까정 가서 적당히 발도 담그고 놀다가 돌아옴.
코스는 대체로 그늘이 많아서 좋았슴. 가다가 좀 힘들만 하면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 산본쪽으로 넘어가면 Creek에서 발 담그고 놀기도 좋고
산악회 일일 산행코스로 나름 괜찮아 보였슴. 좀 아쉬운 점은 파킹 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 기회가 되면 산악회 토요 혹은 일요 산행으로 한번 올릴께요.
산본도 저에겐 좋은 추억 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 ^^;; 아리송님~ 여기 토요 산행 으로 올려주심 넘 좋을거 같아요 .
Stuart Ridge Trail을 다녀오셨군요. 우리 산악회에서는 여기를 간 적이 었어요. 근데 이렇게 물이 있었네요. 전에는 미처 인식을 못했던 거 같아요. ㅎ
정회원 후기 - 2020 마지막 번개 산행 후기 (bayalpineclub.net)
정회원 후기 - 일요산행 후기, 2/28/21, Saratoga Quarry Park to Sanborn (bayalpineclub.net)
이 가뭄에 발 담그고 놀수있는 계곡이 이 코스의 백미 인거 같아요.
오래전 Saratoga springs 로 가재 잡으러 갔었는데...미제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아리송님 발담근 개울에 아직도 많이 있을거에요.
가재잡이 산행 함 갈까요? 닭다리 몇개만 있으면 됩니다.
좋지요. 가재잡이 산행.. 멀지도 않고. 하이킹도 하고 가재도 잡고.. 근데 제가 앞으로 2주는 가족Event가 있어서 7월에나 가지요.
발 담그고 놀기 좋은 크릭은 Sanborn Rd꺽자마자 매표소 가기 훨씬 전에 있어서 Sanborn park안에 주차하고 하이킹 하면 가기가 힘들게 되어 있더군요. Sanborn Park의 크기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