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Nibbs Knob, Waterfall Loop, Contour Trail and Triple Falls, Uvas Canyon CP
참가자: 눈사람, 비담, 모모, 레몬, 호반, & 파랑새
산행거리: 9 Miles
산행시간: 6 Hrs 15 Min
Elevation gain: 2,490 ft
날씨: 바람 한점없고 구름도 숨어 버리고 파아란 하늘과 밝은 햇살로서 60 - 70 도 유지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Uvas Canyon 동네의 예의가 무척 밝다는 것을.
여기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1. 광대한 공원 전체를 오로지, 오로지 베산 Dirty 6 만 사용 하도록 했더라구요. 베산 전용 주차장과 화장실은 당연 설치 되어 있었구요.
2. 타 산악인, 개님, 소님, 말님, 바이크님, 러너님...전혀 얼씬 못하게 완벽하게 통제를 해 주더라구요.
3. 당연히 고성방가, 왁자지끌, 야단법석, 냄새풍풍... 산행 첨부터 끝날 때까지 맘껏 누릴수 있었답니다
4. 첫번 Trail 이 약간 힘들 것 같으니 아예 Trail 을 넓게, 차가 다닐수 있을 정도, 정비를 해 놓았더라구요.
5. 베산 Dirty 6 에게 가을 정취 느끼라고 다른 공원에서 까지 온갖 색깔의 낙엽들을 끌어모아서 우리들의 전체 Trail 에 낙엽 Carpet 을 깔아 놓았지 뭡니까.
6. 아예 천기조절 까지 하여서 첨부터 끝까지 기온을 60 - 70도 정도로 유지 시켜 주었고
7. Trail 중 90% 는 그늘로 만들었고 10%만 양지였어요. 근데 그 10 %의 양지는 충분 따끈 햇살로서 산행 기분 나라고 살짝 땀을 흘리게까지 해놓았더라구요.
8. 또한, 천기조절 하는김에 바람은 얼씬도 못하게 하였고 동시에 서늘한 기운만 계속 산행의 열기를 뿜는 우리들을 위하여 감싸고 있게 했었죠.
9. 더구나 점심 식사를 위하여 물맑은 개울의 한중간에 딱 6명이 둘러 앉을수 있는 정원까지 준비를 하는 세심한 면을 보여 주었답니다.
더 쓸려면 약 5 page 정도는 되는데 이 정도로 마치 겠습니다.
짙은 가을속으로 초대해주신 파랑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산행후기까정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