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산행, Nifty 90-제30탄, 12/22/2021, San Bruno Mountain SP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기분 좋게 만드는 Nifty 90 제 30탄, San Bruno Mountain SP
산행거리: 7.7 mile
산행시간 : 3시간 30 분
Elevation gain: 1,200ft
참가자: 소암, 봉우리, 눈사람, 보리행, 여여, 아리송, 블루문, Badabandi, 단비, 건, 담운, Lili, 동사, 비담, 모모, 레몬, & 파랑새 (총 17인)
날씨: 구름안개로 쌓여서 있을까 말까 바람과 있으라고 이슬비, 가라고 가랑비와 산행열기 달래라고 싸늘 공기의 촉촉한 날씨
특별오찬: 숯불고기, 오징어전, 총각김치, 수제떠억, 온갖신선채소, 게장, 파오징어초장, 잡곡밥, 도야지김치전골,
감, 사과, 대추차, 석류차, 오렌지데킬라, 보리차, 포도썩은 물, 커피, 누룽지...지면상 10%만 나열
보셨나요?
알록달록 색깔의 17인이 누비는 San Bruno Mountain 을.
비님이 속삭이듯 귓가를 두드릴때 "수요산행 - 기분좋게 만드는 Nifty90 " 은
전국 각지에서 우천을 뚫고 참여하신 17인의 축하속에서 공식공지 제 30회 산행을 성대히 진행 하였습니다.
비님도 환영의 의미로 살며시 소리없이 대지를 적셔주고, 그노무 웬수같은 Mud 도 오늘만큼은 완전 땅에 붙어서
우리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꿈같은 구름속에서 산행을 즐기다보니 서로가 선계의 신령님으로
보이는 것은 정녕 보리차의 효력만은 아니겠지요.
베산의 "수요산행 - 기분좋게 만드는 Nifty90 " 30회를 축하하느라, 세상 찌든 Bay Area 전역이 오늘만큼은 구름속에
숨어서 인간계를 완전히 감추고있는 최소의 예의를 통크게 받아 들이면서 마냥 웃는 기분좋게 만드는 Nifty90 하루 였답니다.
첨부터 Nifty90 를 이끌고 지도해주신 창꽃, 선비, 보해, Fab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베산 전체 악우님들의 응원과 참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
-
멋있는 산행과 맛있는 점심 오래 기억이 남을 겁니다. 그리고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
전천후 용사들이 되셨네요.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는 강함을 지켜낼수있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때늦게 일에 매여 있느라 제놀던 옛터에 오셨는데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또, 시야가 없는것 역시 아쉽습니다만, 우중 파티는 또하나의 멋진 기록 입니다. Nifty 90 제 30탄의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내년 토요산행으로 잡히게 되면 꼭 참여토록 하겠읍니다. BAC 만세!!!
-
?
Nifty 90 30탄 축하드립니다. 낯익은 회원님 참 반갑고요, 새로운 회원님 환영합니다. 마음으로만 참가했습니다.
파랑새님 계속 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Nifty 90 모두 끝나는 그날까지 !!!
돌아가면, 참석 못한 산행들 부지런히 할께요 ;)
-
30탄 우중 수요 산악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수요 산악 응원 합니다 !!!
수요일엔 산으로...
-
?
비와 함께 한 30탄!
역시 최고입니다.
파랑새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 푸짐하게 준비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산해진미를 즐겼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파랑새님 Nifty90산행 주도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풍성한 잔치였습니다. 몸보신 잘 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먹은 불고기는 언양식 불고기 네요? 생각 해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