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 (토) 번개 - Sam McDonald County Park
1. 첫 이십여 분은 오르막길인데 장애물들이 좀 있었지만 별로 가파르거나 힘들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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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 더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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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보았읍니다. 못 오시는 줄 알았는데 뵈니까 더 반갑던데요...
마지막 올리신 하얀 들꽃이 예뻐서 찾아보았읍니다. 늦은 봄에서 이른 여름에 피는 Trillium 이라는 백합과 식물중 Trillium Ovatum 인 것 같네요.
[Wikipedia] Trillium ovatum, the Western Wake Robin, Pacific Trillium, or Western White Trillium, is a member of the Trilliaceae family, or sometimes included within the Liliaceae or Melanthiaceae. It occurs in parts of the western United States and western Canada, usually in rich forest. In the northern part of its range, which includes southern British Columbia, extreme southwestern Alberta, Washington, Oregon and east to Montana, Wyoming and northern Colorado, it often grows under Douglas-fir. Other trees which frequently shade this trillium include grand fir, western red cedar, and western hemlock; bigleaf maple, red alder and Sitka spruce join in near the coast.Near California shores, it is common under coast redwood. Associated understory plants include swordfern, vanilla leaf, violets, redwood sorrel and salal. Occasional Trillium ovatum plants have petals that are maroon rather than the typical white. This is not to be confused with the typical pinkness observed as the petal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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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님만 빠른줄 아랐는데
누가 먼저 뎃글 올리나
기두렸드니
울타리님도 ? ...
그런디 그넘의 꽃 이름이
혀가 안도네그려
에구 대굴빡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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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우리나라 강원도에서도 연령초라는 들꽃이 자란다고 합니다.
연령초 (Trillium, 延齡草)
[다음 백과사전]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봄에 꽃이 피는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속. 약 25종(種)이 포함되며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이 속의 식물을 영어로는 'Wakerobin', 'birthroot'라고 한다. 잎은 난형이고 줄기 끝에 3장이 돌려난다. 꽃과 열매를 이루는 부분은 3의 배수로 되어 있다. 꽃은 흰색, 녹색이 도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또는 자주색 등이며, 돌려나는 잎 사이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 위에 1송이씩 달린다. 이 속의 많은 종들을 야생화 정원에서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는 연령초(T. kamtschaticum)와 큰연령초(T. tschonoskii) 2종이 깊은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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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런 이름을 갖고 있었군요.울타리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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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게 모여 찍은 사진 누구게?? 정말 좋은 시간들을 만들주신 산악 임원님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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