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고 맑은 날.
1. 첫 이십여 분은 오르막길인데 장애물들이 좀 있었지만 별로 가파르거나 힘들지는 않더군요.
좋은 산행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얼굴이 잘 나온 사진들은 정회원 사진방에 있습니다. 정회원 되셔서 찾아 가시구요.
처음 뵌 분들, 다시 뵌 분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저도 못갈 뻔 하다가 나왔지만, 후에 오신 벽송님도 반가왔습니다. 나눠 주신 과자도 고마웠구요. 언제나처럼 좋은 운동, 유익하고 즐거운 대화, 맛있는 점심과 나눔, 좋았습니다.
1. 첫 이십여 분은 오르막길인데 장애물들이 좀 있었지만 별로 가파르거나 힘들지는 않더군요.
2. 크리스티나's 월드 가 연상되는 풀밭이 주와악 펼쳐집니다.
3. 수량이 불은 계곡과 작은 폭포(라고 불리기엔 우리 개념으로는 조금 빈약한 높이지만 그래도...)가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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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곰탕 국물이 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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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옷. 약간 신비할려고 해...
8. 오늘은 저도 발뒤꿈치만 보고 걸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