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희뿌연 것 같아서 쎌폰을 살펴보니, 카메라 렌즈가 지저분 하군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eritage Grove에서 Hiker’s Hut 쪽으로 올라가는 Trail...
스톰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꽤 있더군요.
능선에 올라와서... 이곳에 올라오면 항상 가슴에 타~악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봉우리님의 반바지 패쑝...
Brook Trail Loop을 내려 가는 길.
Sadik님, 발렌타인님, 참이슬님...
자그마한 폭포. 물은 뿌옇게 보여도, 물소리는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여기를 지나 스위치백을 거의 올라간 다음에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이즈리님의 돼지보쌈
& 새우, 치커리 & 된장은 환상적이었고, 이즈리표 김치, 산새표 겉저리, 한솔표 총각김치 외에 울타리표 시내몬 케익도 환상적이었습니다.이것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는 모르겠지만...
능선을 따라...
다시 능선으로 올라온 다음, 지난 번 같이 Ranger Station 쪽으로 돌지 않고 올라왔던 Trail 로 다시 내려 갔습니다.
Trillium Ovatum... (원래 알고 있었던 척...ㅋㅋ)
Heritage Grove 로 향하는 길...
Heritage Grove 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Trail...
요건 뽀나스... (벽송님 차를 차고 오면서 찍은 길 가에 핀 노란 꽃들...)
무심/이즈리님이 가져 오신 것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네요. 쓸개가 없어서 간이라도 튼튼하게...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