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22(화) Castle Rock Ridge Trail
Sho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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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5/24/22 화요일
어디에 : Castle Rock Ridge Trail
누구랑 : 혼자
얼마나 : 13mil (원래 11mil이었으나 길을 잘못들어 2mil 추가)
소요시간 : 4hr
아이들 학교 보내고 산에 갈 준비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벙을 올려보았으나 역시나~~~^^
am 9 :30
집에서 2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가볍게 물 한병 허리춤에 차고 출발합니다.
한국과 비슷한 느낌의 trail
이런곳도 올라가고
재밌습니다.
저 위 구멍까지만 올라가 보기로 하고
막상 올라와 보니 별거 없습니다.
약간 동굴속 느낌이랄까?
재밌는 그림들이...있네요.
혼자다 보니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셀카~
Goat Rock (2920ft)
Climbing 하는 곳인가봅니다.
Goat Rock 뒤편으로 올라가서
잠시 놀다 갑니다.
이런곳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면 정말 좋을텐데..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코스가 참 좋았습니다.
숲이 우거져 대부분 그늘이라 더운날 산행지로 좋은것 같습니다.
벌레들이 좀 성가셨지만...
조만간 커피 들고 바위 위에서 놀다가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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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크게 업다운이 없어서 수월한 코스인듯요.
멋진코스 있으심 리딩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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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안가본 곳인데요, view가 아주 좋은데요. 혼자 산행 그리고 후기 멋집니다 페트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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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 다니시느라 요런곳을 놓치셨군요 ^^
심심하실때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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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산행이라… 제리님이 허락하시던가요? 대단합니다. 도전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삶은 도전의 연속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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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작은것 일지라도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좀더 발전해 나가는듯합니다.
고인물이 되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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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갑작스러운 벙개산행 이였어요, 페트라님.
담에 또 올려 주심 새벽바람 헤치고 내려가겠습니다.
후기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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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이나고 용기가 생깁니다.
크리스탈님께서도 올려주심 저 또한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가겠습니다.
여기 예전에 한창 잘 다녔던 트레일인데, 빅 베이신이 불타고 그래서인지 근래에는 뜸합니다. 그늘이 많고 쉬운 코스라 여름 산행에 아주 좋죠. 혼자 간 산행임에도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