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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2011 (토) Garrapata State Park

by 본드&걸 posted May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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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구에 이런 창고 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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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곳에는 자연스럽게 나무나 징검다리 돌을 사용해서 개울을 건너는 곳이 많았습니다. 


5 유실되어 보수중인 구간은 등산이 쉽지 않았습니다.  


6 산 위로 올라 갈 수록 멋진 꽃이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지난 번 계획했던 때 오질 않고 오늘 오기를 잘 했다는 공론이었습니다.


7 춤추는 풀밭 언덕입니다.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고 아련해지는 느낌도 나네요. 멋진 곳입니다. 


8 이 곳에서는 거의 3면에 바다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빅 서 쪽으로도 바다가 보이고, 몬터레이 쪽의 만도 굽어 보입니다.  


9 많은 구간에서 해를 가릴만한 것들이 없긴 했지만 오늘은 시원한 바람 덕에 더운 줄 모르고 다닙니다.


10 이 길로 행 글라이더로 내려 가고 싶다는 분도 나오시네요.


11 여기 저기에 조금씩 나와 있는 바위 들이 단조로움을 깨고 앉아 쉴 만한 곳도 제공합니다. 오가는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좋은 산행 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