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zo Plain의 봄 2023
길을 가다 길에 서서
카리조의 노란봄을 만나다
4/8/2023 Carizo Plain National Mon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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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환상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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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장님.. 이것들 인화해서 거실에 몇 장 걸고 싶을 정도로 사진이 아주 예술입니다. 엄지척 백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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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장님도 모르베이에 계셨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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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이장님. 스마폰으로 찍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촬영 솜씨입니다,
정회원 후기 방과는 별도로, 여기 일반 후기 방에 새로 가입하신 분이나 준회원, 준비회원님들을 위해
어제 카리조 평원의 산행을 "갈매기" 샷으로 찍은 사진 몇 장을 여기에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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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구경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꽃보러 가는길~~
그떼가 젤 행복했던 순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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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장님의 사진은 또다른 이야기가 느껴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진의 구도나 포인트들이 남다르세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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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창공님 멋진 사진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애들이 방학이라 엘에이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오늘 보고 왔어요. 하이킹 싫어하는 애들이라 밑에서만 봤는데 저도 담엔 베산분들이랑 위에도 가고싶네요 ^^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 아까의 감동이 또 밀려오네요. 같이 가진 못했지만 베산덕분에 저도 이쁜 구경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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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초원을 닮은 듯,
제주도의 오름을 닮은 듯,
2023 카리조의 봄은 이장님의 사진과 함께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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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의 사진은 색감이나 질감이 살아있는 느낌이네요. 창공님의 사진은 웅장함이 느껴지는 또다른 맛이있네요. 저도 언제가는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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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카리조의 봄을 공감하여 주신 분들께
노래나 한곡 올립니다 ~
편안한 한주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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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by Louis Armstrong (1967)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푸른 나무들, 붉은 장미가 보이네요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당신과 날 위해 피어나는 게 보여요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혼자 생각하죠,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하고요.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보이네요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축복 받은 화창한 날, 어둡고 신성한 밤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혼자 생각하죠,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하고요.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하늘에 떠있는 너무나 예쁜 무지개 색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에도 떠있네요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는 친구들이 보여요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그들은 사실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죠.
I hear babies crying, I watch them grow
아기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요, 난 그들이 자라는 걸 지켜보죠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never know
그 아이들은 내가 절대 알 수 없을 것까지 훨씬 더 많이 배우겠죠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리고 혼자 생각하죠,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하고요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래요 혼자 생각하죠,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하고요
'What a Wonderful World'는 1968년에 유명 가수이자 트럼펫 연주자였던 루이 암스트롱이 발표한 곡이다. 1967년에 로버트 틸과 조지 데이비드 와이즈가 작사작곡을 했다. 당시 미국은 흑백 간의 인종갈등이 계속되고, 베트남 전쟁이 확대되면서 연일 반전 시위가 벌어지는 등 사회적으로 큰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 같이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의도에서 쓴 노래라고 한다. 1절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는 노래이다. 그 때 사람들이 이런 노래를 들을 여유가 없었던 것인지 발표 당시 미국에서는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다. 1971년 루이 암스트롱이 사망한 후에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발표와 동시에 사랑을 받으면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루이 암스트롱 노래가 제일 유명하지만 다른 가수들도 많이 불렀다. 그 가운데서 하와이 출신의 가수 이스라엘 카마카위워올레 (Israel Kamakawiwo'le)가 부른 곡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마카위워올레, 발음이 어려워서 보통 이즈 (Iz)란 별명으로 불린다. 이즈는 1993년에 'Over the Rainbow'란 노래와 'What a Wonderful World'를 이어서 부른 노래를 발표했다. 하와이 전통 악기인 유클렐리 반주에 맞춰 부른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 VOA -
너무 멋집니다. 꽃들의 아우성이 들리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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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사진으로보니 더 환상 이네요
이장 창공님 열정이 대단 하시네요...
덕분에 저의 삶에 활력이되고 많이 행복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