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est Base Camp Trail - 종주에 실패했어요. 폐에 물이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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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일에 다녀왔습니다.
종주에 성공은 못했지만 나름 경험한 바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행에 도전하실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LX5F6pL1b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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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닉님 댓글에 보니 왜 또 헬기로 실려오게 되었는지 알겠군요. 한번 걸렸던 사람은 또 걸릴 확률이 60프로니... 창공님은 건강하시니까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한동안은 낮은 산만 올라가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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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은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저는 맥주 한잔하면서 와이프랑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잘 찍으셨습니다. 갔다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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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영상을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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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에 실패하셨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남기셨군요. 귀한 정보입니다. 정말 현명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HAPE의 사망률이 11% (치료받은 경우) 50% (치료 안받은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afjaivfrCQo&t=10s
How does high-altitude cause pulmonary edema?
In high-altitude pulmonary edema (HAPE), it's believed that blood vessels in the lungs squeeze together (constrict), increasing pressure. This causes fluid to leak from the blood vessels to the lung tissues and eventually into the air sacs.
What is the survival rate of high-altitude pulmonary edema?
Those with a prior incidence of HAPE have a recurrence rate as high as a 60%. One's level of fitness is not proven to be a protective factor. Mortality rate, when treated, can be as high as 11% and as high as 50% when untreated.
Can you live a normal life with pulmonary edema?
Fluid buildup in your lungs can lead to shortness of breath, coughing up of foam and loose mucus, wheezing, chest tightness and difficulty breathing. Pulmonary edema can be life-threatening and requires immediate medical treatment.
역시 에베레스트 이군요. Bucket list에 올려봅니다. 이 나이에 종주할수있을지 우려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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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가슴 뛰게 만드는 말이라고 엄홍길 대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산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받아 주는 곳인 듯 합니다. 저보다 건강하시니 언제 도전하셔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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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C 도전하셨군요…
1년전 베이산악회에서도 모두 9명이 다녀왔지요. 같이 영차 영차해준 덕분에 저도 간신히 EBC 모두 마쳤지요…
인상적인것은, 산행중 의족으로 그힘든 산행을 하는 분을 두명이나 만났습니다. 참 감명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다음 이차 원정대가 꾸려지면, 많은 정보 드려야죠…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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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차 원정대가 꾸려지면 저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미국 산에서 한 번, 에베레스트 산에 가서도 또 한 번.
헬기를 두 번이나 타고 하산을 하셨군요. 그것도 복이라면 복인가요?
헬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 한 사람도 있거든요.
네팔과 에베르트 산의 일부와 그 지역의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도전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