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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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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주중 By보해 Reply4 Views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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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nol Regional Wilderness ( 11/21/2009)

    제법 쌀쌀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시작된 11월의 두번째 정기산행~~ 우리집에서 아주 가깝고 또한 겨우살이로 유명한 Sunol 산행 이었다. 지난해에 다녀온 코스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오픈뷰를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모두들 밋션픽이랑 비슷한코스라고들 하면서...
    Category기타 By산이슬 Reply8 Views39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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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ol 산행 후

    우씨~ ~ 오늘 갔던 sunol 코스가 Easy & Moderate 중간이라 해서리 근줄 알고 속으로 휘파람 불며 갔었는데 오매~ 날 잡아여 가파른 언덕길에 수건 까지 안가지고 가서리!!! 양박사님 손수건을 실례를 하고(귓말로 대여비 $50.00) 양박사님의 조언을 받으며 언...
    Category기타 By한솔 Reply3 Views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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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ol의 하늘

    산행참가 댓글을 올려놓고, 토 요일 아침까지 마음이 왔다갔다...가? 말어? 가?말어? 그러다 잠까지 설칩니다...에이,집에 있으면 죙일 티비니 보겠지...하고 나섭니다. 누군가 그러셨죠? 산에 감기 나으려고 온다고.. 맞아요. 다녀오면 산에서 보낸 하루가 뿌...
    Category기타 Bysadik Reply12 Views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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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orest of Nisene Marks 산행 후기 (8/07/2010)

    작년 9월 26일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The Forest of Nisene Marks State Park... 여기는 산동무님을 처음 우연히 만났던 곳인데, 이번에는 산동무님의 소개로 thirsty님이 처음으로 산행에 참여하여서 또한 감회가 깊었다. Bridge Creek Trail의 끝에 숨어있...
    Category기타 By지다 Reply20 Views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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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Echo Lake - 일요일

    마지막 날의 해도 어김없이 솟아 오른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해가 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하면 한심한듯 쳐다본다. 그래서 항상 입 다물고 있다. 오늘의 일정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까지 이렇게 황홀한 비경을 본...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5 Views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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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Gilmore Lake - 토요일

    어제 이런저런 사건들을 뒤로 하고 나만 잘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해 돋이가 보이긴 하는데... 해는 산 위로 올라와서 지평선은 이미 환하다. 코를 골기 때문에 횐님들과 좀 멀리 떨어져 자긴 했는데... 늦은비 님은 정확하게 내가 잠든 시간과 ...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2 Views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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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Richardson Lake - 목요일

    ...그.렇.게... 수영복을 입고 3박 4일의 여정을 시작한다. Echo Lakes TH에서 Barker Pass TH까지 교통체증이 심했다. 차 안에서의 멀미를 뒤로 하고 Richardson Lake 까지의 첫날 여정은 가벼웠다. 자... 이제 호수에 들어갈 차례. 가져간 수영복은 산행복으...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3 Views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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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Velma Lake - 금요일

    몇가지 걱정으로 금요일 아침이 시작 되었다. 백팩킹이 처음이신 거목님은 밤에 한숨도 못 주무셨단다.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 거목님의 고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선비/단비, 피카/CJ님을 Middle Velma Lake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다. 그 넓은 장소에서 ...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4 Views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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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전야제 - 수요일

    누가 남자들은 과묵하다고 했던가? 남자 4명을 싣고 가는 차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주하다. 등산화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풀.사... 지난 4월 말부터 결정했고 그간 꾸준히 준비 해 왔던 'TRT#3' 3박 4일의 백팩킹. 지난주부터 팩킹 리스트까지 준비하면...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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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as Canyon County Park - 11/16/13

    산행에서 얻은 오감의 만족을 마음에 찍어두고 온 날 게시판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을 산행 아침에 뵈니, 더욱 반가웠다. 차례대로 열 아홉의 숫자 점호 후, 늦가을의 산행이 시작되었다. 꽤 가파른 길을 쭉~ 그대로 직진하며 하이스피드로 오른 후 ...
    Category기타 Bysky Reply11 Views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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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Wilder Ranch SP - data 및 후기 (5/1/10)

    5월의 첫날, Wilder Ranch State Park 에 다녀왔습니다. 아랫쪽 CA 1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노란선의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 내려왔습니다. 가장 윗쪽에 점심식사를 했던 Eucalyptus Grove가 있습니다. Engelsmans Loop -> Wild Boar Tr ...
    Category기타 Bymysong Reply5 Views47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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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Windy Hill Open Space Preserve 데이타 후기

    지난 토요일, 회장님을 비롯해서 20명이 Portola Valley에 위치한 트레일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은 오전 9시 15분에 시작해서 오후 1시 10분경에 마쳤습니다. 식사 및 휴식을 제외하고 세시간이 걸렸고, 시속 2.6마일의 속도로 걸었습니다. 이날의 데이타를 정...
    Category기타 By에코맨 Reply2 Views46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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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Yesemite Falls 산행 후기 (7/03/2010)

    거두절미하고 Yosemite Falls 산행후기로 들어 갑니다. ~~~ 전세를 내다시피 한 Jerseydale Campground 에 도착하여 아늑한 곳에 양지님과 이웃하여 텐또를 치고, 다음 날 산행이 빡세니 음주를 적절히 하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주에, 맥주에, 와인에, 죽...
    Category기타 By지다 Reply6 Views3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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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Yosemite Upper Fall 산행 Data..

    1.산행날짜 : 2010년 7월 3일 (토) 09:00 2.산행 코스 : Yosemite Lodge~Upper Trail Head~Colimbia Rock~Lower Gate~Upper Gate~Yosemite Overlook(3.4mile)~Fall Bridge~ Yosemite Point(4.4mile)~Yosemite Lodge - 총 약 9.2 마일 3.산행 시간 : 8시간 30분...
    Category기타 By暘地 Reply4 Views31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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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구라가 판치는 시절....

    润润路上三十人,(질척질척 길위에 30 인) 飘飘轻过四十里, (사뿐사뿐 가벼웁게 40 리를 걸었네) 翩翩飞上万尺峰, (만척짜리 고봉조차 날듯이 올라 넘고) 幸幸全友零事回。(다행히도 모두모두 무사히 돌아왔네.) 실제 산행과는 많이 달랐지요 ? 사뿐사뿐은 ...
    Category기타 ByFAB Reply5 Views2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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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님 집들이

    준비하여 내어 놓은 음식들을 보고는 감탄했읍니다. 맛은 물론 마음이 넘칠 정도로 음식 하나하나에 베어있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빙고게임에서 불행히 상품을 하나도 못 건졌지만 그것도 함께...
    Category기타 By솔개 Reply7 Views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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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횐님들. 산악회 가입후 초창기에 헥헥 거리며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뿐하게 정말 가뿐...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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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없이 기쁜날 ( 8월 3일 2013년)

    싱그럽고 청초한 이른 아침이다. 모처럼 어제는 하루를 마감하는 와인을 거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같은 시간에 눈을 뜨게 되니 생체리듬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진다. 아마도 신랑, 신부 맞는 날에는 넉넉한 시간을 갖고 떠나라는 듯 싶다. 방금 내린 향...
    Category기타 Bymusim Reply4 Views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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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 눈산행

    저의 3번째 산행을 뽀얀 눈을 밟으며 멋진 님들과 안녕히 다녀왔습니다. 남은 님들도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우리들의 보편적인 느낌은 비슷한가봅니다. 산행에 모두들 만족하시고 충분한 운동이 되었나봅니다. 이른아침에 떠오르는 황홀한 태양의 광경은 단...
    Category기타 By처음처럼 Reply1 Views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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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Electron (전자)

    2026 년 7 월 16 일, 중국 복건성 푸티엔. Indell 전자 기숙사. 새벽 2 시 30 분. 띠리릭 전화벨소리에 A 부장은 부시시 선잠에서 깼다. "부장님, 라인 2, M-Process 라인 장비 다운됐습니다." 전날 산호세에서 날아온 FAB하고 백주로 과음한 탓인지 속이 쓰렸...
    Category기타 ByFAB Reply7 Views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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