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산행에 최고로 많은 10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셨어 12.5mi 에 3300ft 오름짖을 8:40am에 시작하여 4:40pm 에 마쳤스나 한분도 낙오없이 한분도 지친기색 없이 살랑살랑 디아블로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산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fresh 눈에는 꼭 설4피가 있어야하는데,아이젠 신고 이리푹 저리푹 100번은 쓰러진것 같읍니다. 끙....내일 당장 snowshoes 하나 사야지...... 어제까지 내린 눈으로 숲속에 있는 캐빈들과 나무들이 홈빡 눈을 두껍께 뒤집어 써서 보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