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Lake Tahoe 에 있는 Mt. Tallac 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 인터넷을 보니 Tayak (타약) 으로 발음 한다고 하네요..몰랐던 사실 하나 알았습니다.) 출발지에서 콕 찍고 정상에서 보니 정확하게 4.8 마일 이었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10.2 마일 이...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곳... 기회가 있었는데두 이런 저런일로 가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 앗싸!!! 워낙에 먼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러서 도착한 Mt. Tamalpais SP~~ 트레픽이 없어서인지 옴마나 생각보다 약 20분정도 빨리...
11시 30분 현재 고도 9300 ft, 근방에선 올려다 보이는 가장 높은 곳이다. 아니라고 해도 다들 저기가 Alta Peak 이라고 믿고 싶은 눈치다. ^ ^ 아무튼 올라가 보면 압니다. 화이팅~~ Bleedingheart. 우리나라의 금낭화도 같은 영문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뭐,...
Alta Trail 가던 중입니다. 경치 좋고, 꽃도 많고... 기운이 절로 나지요? Penstemon 의 일종인 Scarlet Burgler. 볼거리가 많아서 계속 늘어만 가는 산행 시간. 멀리 켜켜이 겹쳐진 산 아래 밸리가 보인다. Milkwort & Brittlebush 트레일 왼쪽의 높은 바위를...
아이들 어렸을때, 큰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 Castle Rock 이라는 이름에 반해서 시작한 후, 이번이 다섯번째 산행. 조금씩 다른 trail로, 또는 다른 계절의 운치로 다녔지만, 항상 느끼는 Castle Rock의 매력은 바위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 혹은 ...
날씨가 무더울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함께 동행한 듀크,태기님이랑 산타크루즈에 위치한 Forest of Nisene Marks SP에 아침일찍 도착하니 겉옷을 더 가져올껄.. 하는 후회감 마져 들 정도로 서늘한 공기가 ... 파크입구에서 제일먼저 와서 기다리고있는 ...
6월 20일 정기산행 데이타 입니다. 총거리 : 10.123 마일 총 산행시간 : 업네요 저의 gps가 나무가 울창한 지역에서는 시그널을 잘 못잡아서 사진을 보시면 직선,또는 낙서같이 되어 있는게 에러가 나서 그런 겁니다. 실직적인 산행 거리는 9.**마일 정도로 보...
El Corte De Madera Creek ~~ 이곳은 지난해 9월 번개산행으로 다녀왔던곳인데 그때도 참 좋았던기억으로 이번엔 정기산행으로 참석을했다. 부지런히 서둘렀는데도.. 우리가 젤 꼴지로 참석을...ㅠㅠ 어쩌다보니.... 출발을 서두르느라 새로나오신분들과는 인...
간밤에 또 다리에 쥐가 내렸다. 샤스타 이후의 일정이 나름 힘들었거나 혹은 몸풀기 산행이 필요하다는 징조다. 후자라고 생각해 근처 Skyline Ridge O.S.P. 엘 산책삼아 다녀오는 길, 라디오에서 'Happy Father's Day!' 랜다. '아버지' 라고 속으로 되뇌이기...
6월 13일 토요일...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던 어쨌던...ㅎㅎ, 난 푸욱 잘 잤다. 이른 시간이라 아침을 안 먹고 올라가겠다는 횐님들도 계셨지만... 난 따뜻한 국물을 먹었음 좋겠다. 누룽지 국밥에, 요세미티 Half Dome 산행 아침에 못 마신 게 한이 되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