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22(수) Los-Gatos-Creek-Trail

참삭합니다.

여긴 뜀박질하기 좋을듯요.

여기 매주 두번씩 뛰는 곳인디.. 

뜀박질 한다면 참석 하고 싶습니다 

걸을려고 했는데 뛰는 것으로 분위기를 모시네요 ㅠㅠ.

각자의 체력에 맞추어 뛰거나 걸어 보죠

지금 봤네요 ㅡ 새벽에 좋네요 짧고 .. YC님 기회 또 맹길어주세요

여기는 걷는 곳이 아니라 뛰는 곳입니다 ㅎㅎ. 전에 하프 마라톤 연습했던 곳이기도 하고요. 그땐 바소나팍 쪽에서 출발했고요. 뛰는 걸로 한 번 추친해 봐요 ㅎㅎ

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먼 페트라님! YC님!  저 보조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같이 뜀박질 해요^^

좀더 빨리 뛰시게 미친개 한마리 풀어 드릴까요? 

하하 아리송님의 유머가 새벽 달리기로 하루 종일 노곤하던 저를 늦은 밤에 일으켜 세우네요 :-)

제 계획에 없던 달리기였습니다 ㅡ.ㅡ

마치 오래된 중고차에 기름칠도 안한 차를 평소 저속으로만 몰고 다니다 갑자기 고속으로 질주하다 보니 곳곳이 삐그덕거리는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행으로  엔진 오일이 좀 돌아서 다음 주행 때는 좀 더 부드럽게 갈 것 같습니다.

다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새벽 또는 저녁 번개 산행 혹은 달리기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하이킹 club이니께 40파운드 백팩메고 연습하지요!!!

3박에 25파운드 12킬로.거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