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born Camping & 금요산행
산행지 | Sanb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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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쉬움) |
고도 변화 | 1500 ft |
예상거리(mi)와 시간(hr) | 6~8 마일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Sanborn Campground Site #8 |
비상 연락처 | 보해 @ 408) 655-4590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이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 참가와 과련해서 발생하는 여하한 사고 혹은 부상, 피해 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들에게 묻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원 가입시 이미 동의하신 면책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요. hpps://www.bayalpineclub.net/liability-waiver |
혹 오실분 있나해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제 3회 베백련 령도자 수련회가 9월 21일 목요일 산호제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G20 정상들과 내외 귀빈들의 열화같은 축하와 성원속에 개최되는 이 행사가 끝난후 Sanborn Park 캠핑장에서 6시부터 리셉션이 있습니다.
Sanborn Campground Site 8 에서 저녁 6시 정도부터 개최되는 리셉션은 베백련 령도자 보해, 세크라멘토의 령도자 돌님과 서부 산호제및 산본을 나와바리로 관리하시는 령도자 파랑새님께서 현재 참석 예정이십니다.
리셉션은
1. 국기에 대한 경례
2. 애국가 2절까지 제창
3.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4. 베백련 창립 3주년 기념사 낭독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 혹시, 위의 리셉션 의전절차가 성가신분들은 그냥와서 삼겹살 한점 드시고 조금 놀다가 돌아가셔도 되고 집에서 학대받아 서러워 가출 하고싶은 분들은 텐트 가지고 와서 같이 하루 캠핑하며 Sook Ja Noh로 변신 하셔도 됩니다.
*목요일 어두워지고난후 (7시정도??) 올수있는 분들은 Sanborn Gate 게이트가 닫혀 있어니 Lock 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금요일은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 해먹고 8시 30분에 산본에서 7마일 가량의 산행을 나설 예정입니다.
금요일 아침 6~7 마일 가량 산본에서 산행하고, 점심먹고 가실 분들도 웰컴입니다.
금요일 같이 산행하실 분이 있음 8시 30분까지 Site 8번으로 오세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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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도 싱크로나이징 베백련 금요산행 올려야겠네요 ;) 산본에 있는 수리산 ㅎㅎ 아니면 서울 근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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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외롭지 않은 분, 삶이 허무하지 않은 분, 하루하루가 바쁘지 않은 분, 집안의 눈총이 너무 따뜻하신 분, 돈 세는 것이 지겨우신 분, 달밤 체조 좋아하신 분, 겹살이 막컬쇠주 모르는 분, 그리고 통상적인 캠핑/산행이 지겨우신 분.... 이번 목욜 저녁 Sanborn CP 에서 born again 하는 "베백련 수련회"에 초대 합니다. (G20 정상급의 VIP 경호관계로 밤에는 park 입장이 통제되어 code 를 발급 받으니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꼭 댓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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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수련회 이름에 걸맞게 정신 건강도 챙길 겸, 꼰대학 박사를 초청해서 백수와 꼰대의 차이점을 논해 보는 것도 영혼을 '고독하지도 허무하지도 않게' 만드는 탁월한 이아디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아. 마침 제가 총대 메고 박사님한테 물어 보니 불타는 금요일 밤이면 출타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찌 티이밍이..ㅠ 백수는 평일을 좋아하지만 꼰대는 불타는 금욜이 좋다나.. 참, 네. 이참에 확 '베꼰연'도 맹글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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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달간 금요일을 몇 번 땡땡이쳐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눈치를 보는 중이라 노숙자까지는 못 갈 듯하고... 목요일 산호세 사무실에 츨근하기로 한 날이라 퇴근 길에 삼겹살이나 한 점 먹으러 가볼까 고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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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만 참가하겠습니다. 뭘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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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소울로 허무한 삶을 하루하루 바삐 살다 보니,
집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사라지고 비어가는 통장 잔고에 시껍하여 동네 뒷산 저녁 놀과 같이 마실이나 할까 하던 차에,
겹살과 막컬소주 내음이 풍기는 이 글월이 눈에 밟히었습니다.
목요일 저녁 7시에 집에 처박혀 있는 위스키나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캠핑은 못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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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백련 정!회원으로서 필참!!
겹살이와 보리/포도음료 조금 더 보태고,
옥시시 갖고 가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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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시가 뭐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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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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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허무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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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백련 오시면 "갱상도" 딴나라말 동화되실 낍니다 ㅋㅋㅋ
피터님. 뵌지 오래됐는데 밤마실 한번 나오세요~ 젤 큰 옥시시 대령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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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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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고, 마 그냥 후딱 와서 옥시시 꾸운거 하나 묵고 가라, 피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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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시는 댓고, 마 지글지글~~ 잘 꾸운 괴기 한점 묵고 가겠심더.
쪼매만 기둘려 주이소, 내 가스나들 퍼뜩 챙겨놓코 갈께예~~^^ -
배백련 령도자 세분이 모이신다니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갈까합니다. 과일 싸들고 가겠습니다. 혹시 다른 필요한것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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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기 어려웠던 령도자님들께 인사드리고 싶고 '달밤 체조 좋아하는'에 꽂혀서 겹살이와 막컬쇠주에 어울릴 안주 준비하고 옆지기 이산 픽업해서 리셉션 시간에 맞춰 가도록 하겠습니다!
술은 제가 한몫해도 이미 충분한 듯한데 필요하신 주류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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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라요 오시라요, 어서들 오시라요
집에서 학대받아 서러운 분들,
열심히 로또 사는데 $5불짜리도 당첨 안되시는분들,
집에서 꼰대 꼰순이란 오명 뒤집어 쓰시는분들,
집안에서 견돌이 견순이가 나보다 서열이 더 높은거 같은분들
백팩킹, 캠핑갈땐 멀쩡한데 출근 할려니 온몸이 쑤씨는분들,
그냥 가을이 온거 같아 마실이 생각나는분들
조잘거리는 조뎅이, 발효음료 털어넣을 주둥이만 가지고 오셔서 What a wonderful world 를 토킹 어바웃 해봅시다. 젓가락, 숫가락 몽뎅이 챙겨 오세욤
인원 상관없고 오는시간 가는시간 제약 없습니다. 들어 오실때 8번 사이트 Chon 으로 예약되어 있다 하시고 인원 초과라 뭐라하면 Walk In 사이트 잡을거라 하면 됩니다.
단지 어두워지고 나면 대문이 잠겨 있어니 어두워지고 난후 오시는 분들은 게이트 락 번호 필요하니 저나 파랑새님께 전화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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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백련 영도자의 부름을받고 수련회에 참석하고자 지금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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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징에 전화 신호가 안잡혀유 , ㅠㅠ
이시간 이후 오시는 분들은 경호원들 퇴근했아니 게이트 열쇠로 잠겨 있는거 구일구이( 9192 ) 로 자물쇠 돌려 열고 들어오세요 캠핑장 8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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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후에 차 안 뺐다고 45불짜리 주차 티켓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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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웬일이래유 ㅠㅠ 캠핑장 방문 한다고 입구에서 직원 안내데로 day use $6 냈는데 티켓이라니 ... 다른분들도 티켓 받았나요?? day use 티켓 영수증 꼭 보관하시고 제게 티켓 받은분들 있음 알려주세요. 제가 정식으로 카운티에 이티켓에 대해 hearing 나 이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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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ㄸ 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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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티켓은 Waive 받았고 잘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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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실 분들 산타클라라에서 모여서 가는게 어떨까요. 저는 6시쯤 가게에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마침 오딧세이를 타고 갈꺼라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같이 가실 분은 로렌스하고 엘카미노 파리바게트 옆 아모레 가게로 오세요 ~~~저는 9시 전에 나올 예정입니다.헉,,, 이제보니 이게 어제였군요...... 오호,,, 애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