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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3-7/06 Yosemite Wilderness Permit 사용하실 분 찾습니다...

    다름아니라, 산동무님이 7월 3일(토) 부터 7월 6일 (화)까지 요세미티 wilderness permit (4 사람) 을 예약해 놓았었는데, 아직 몸이 불편하여 backpacking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로, 산악회에서 가시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드리겠다고 합니다. 참...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0 Views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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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 혹사

    안 좋은 일과 아픈 것은 널리 알리라는 말이 있기에 한 자 적습니다. 제가 요즘 9~10마일 이상 되는 먼거리 산행을 저어하는 이유는 사실 오른쪽 발바닥 때문 입니다. 발가락 바로 뒤의 도톰한 부분이 감각이 없고 남의 살이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 있은 지 벌...
    By지다 Reply7 Views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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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Jeep의 어원

    요즘 History 채널의 “America - Story of Us” 시리즈를 몇 편 보았는데, 미국의 저력과 수퍼파워가 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볼 때 마다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각설하고, 경제공황으로 허...
    By지다 Reply2 Views50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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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정리에 관하여...

    새 임원진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현 정회원의 활동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3월1일 기준으로 (3월 1일 이후), 게시판 활동 (글 또는 댓글)이 있거나 산행에 참석한 정회원이 37명 (초록색 하이라이트)이고, 활동은 없지만 게시판에 로그인한 회원이 14명 (...
    Category제안 By知多 Reply3 Views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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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발 contest...

    다음의 사진을 보시고, 발 임자를 맞춰 보세요. 추측이 가장 우수한 분껜 소정의 상품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발을 골라 주시면, 높은 점수를 받은 분께도 마찬가지로 상품을 드리지요. 보기 ) Jonny Walker, Sting, 산제비, 지다, ...
    Category웃기 Bymysong Reply7 Views42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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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산행 [타호 마운틴 로즈] 5월 16일

    이번 주 초에 타호에 눈이 내렸다는데, 마운틴 로즈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토요일 일과 마치고 저녁에 리노에 가서 일요일에 마운티로즈 트레일을 가 볼 생각입니다. 15일 오후 6-7시경 베이지역 출발 리노에서 하루밤 보내고, 16일 아침 일찍 마운...
    Category알림 By구름 Reply0 Views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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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5. 무제

    1979년의 10.26 박대통령 시해 사건을 시발로 한 12.12 쿠테타 사건과 1980년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거센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오산과 수원을 중심으로 한 나의 삶은 그저 평온하기만 하였다. 아니, 정신없이 바빴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
    By지다 Reply9 Views36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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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he Show Must Go On

    넵, 쑈는 계속 되어야지요. 뭐 인생살이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젊은이가 한 여인을 만나 사랑을 하다가 실연을 당하고 가슴 아파하다가, 또 다른 여인을 만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시 추억을 만들고... 본인에게야 무척 아름다운 추억이겠지만, 남들...
    By지다 Reply4 Views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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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alifornia Dreaming

    태능 배밭의 배가 익어 갈 무렵이면 공릉동 캠퍼스에는 마로니에 낙엽이 뒹굴고, 가을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청량리에서 상계동으로 들어가는 10번 버스를 타고 30여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커플로 다니는 과친구 둘과 함께 우리 세 커...
    By지다 Reply6 Views48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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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 Falling in Love...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인다. 그녀를 생각하면 언제나 77년 화창한 봄날의 어느 날로 돌아간다. 약간 퍼머가 들어간 듯한 짧은 머리카락에, 무릎을 살짝 올라간 회색치마와 짙은 곤청색의 왼쪽 가슴 주머니에 엠블럼이 들어가 있는 재킷...
    By지다 Reply4 Views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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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련 시간

    교련시간은 나에게 많은 추억 거리를 제공한다. 고딩 시절의 추억도 많지만, 대딩 시절의 교련 시간은 내 인생에 몇 가지 큰 영향을 미쳤다. 1977년, 그러니까 만 스무살이 되던 대딩 3년차... 마지막 학기의 교련시간을 허구헌 날 대리출석을 시키고 학교 앞 ...
    By지다 Reply6 Views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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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Tick 주위

    어제 산행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혹 옷에 포이즌 옥이 뭍었을까봐 옷들 전부 벗어서, 빨래통에 넣고 , 목욕하고 콘서트에 가느냐 새옷 갈아입었읍니다. 콘서트 끝나고, 저녁때 집에 와서 다리 (허벅지)가 느낌이 이상해서, 바지를 벗어보고, 허벅지에 커다란 ...
    Category알림 By시에라 Reply2 Views86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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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홈페이지 상황의 공식적인 종료를 알립니다.

    지난 일욜에 찜찜하게 상황 종료를 선언하였지만, 현재 만 4일이 지났는데 홈페이지에 아무 이상이 없고 시스템에도 phishing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Access Log 를 보면 매일 해커들이 들어와서 접속을 시도하기는 합니다만, 보안을 뚫고 들...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17 Views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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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산악회 홈페이지 상황 업데이트 -> 종료 (4/24)

    아래 댓글에 쓴 바와 같이, 상황이 종료되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 그저께 밤에 싸이트에 몰래 들어와 숨겨놓은 해킹 파일들을 일일이 체크하여 지운 후, 다 잡았다고 자만하면서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 보니, 악성 프로그...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13 Views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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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산악회 홈페이지 상황 업데이트 (4/20)

    호수 위에 떠 있는 오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물 밑으로는 무척 바쁘지요... 산악회 홈페이지도 아무 이상이 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실시간으로 Phishing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4 Views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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