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CastleRock 암벽등반

West Face를 오르시는 프리맨님.  이날 첨으로 등반을 해보신 프리맨님은 마치 타고난 선수처럼 부드럽게 등반을 하셨다.



하강은 더욱더 자연스럽게...


네바다님도 처음으로 자연바위에서의 암벽등반을 하셨다.  너무 쉽게 West Face를 오르시고 하강...


West Face (책에는 5.9라고 되어 있지만 느낌으론 5.7정도)를 등반을 하고 우린 자축을 했다.


freeman님의 등반모습.


East Face의 디에드라크랙을 오르는 네바다님.



요기에 좀 어려운 구간이 한 구간 있었다.  모두 여기서 힘을 다뺐다.


즐거운 등반을 함께 해주신 네바다님, 프리맨님. 즐거웠습니다.  김밥도 준비해 주시고 지켜봐주신 자유부인님, 너무 맛있게 점심했습니다.  담엔 자유부인님도 한번 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진 찍사하고 빌레이 봐준 수여리도 수고 많이 했어요.  참, 수여리도 이날 등반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