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Diablo (Rock City) 7/26/08

수여리님. 바위에서 미끄럼타심니껴? 수지님.폼 쭉여주네요. 바위가 구멍이숭숭뚫힌게 손과발이 딱들갈수있게 맞춤이구만.호감이가는데 아이고, 정복할건 많는디 몸이 받혀주야제,경치구경만해도 으...아가슴이후련하겟는디.

햐!~
수지님&수여리님 대단합니다...
에코맨님이사 남자니까 할만하겟지만 ...ㅎㅎㅎ
징말 폼들이 더 멋지내요 ...
지는 구경만 할라니데이 ~ 감사함니다~
정복 많이하세요 난 no thanks 입니다..ㅋㅋㅋ

에코매님,
지난번 Tilden park 산행때 치밀한 사전 답사와 안내, 그리고 산행후의 등고선까지 나오는
후기를 보고 감탄했었는데 오늘 보니 암벽 등반도 하시네요.
참으로 디재, 다능하시네요. 어제는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읍니다.
어제 저녁 모임전에 Rock climbing을 하고 참석하셨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저도 관심이
좀 있으니 다음 Climbing lesson때는 저도 한번 꼭 참관하게 하여주시기 바라겠읍니다.

수지님은 요세미티 산행에서도 느낀점이지만, 근성이 있으세요.
타고난 운동신경과 과감성으로 앞으로 벽등반을 넘 잘 하실것 같아서 기대충만!!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예, 운봉형님. 제가 공지는 꼭 올리고 있는데, 다음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지님, 사진기는 아주 망가진 건가요? 그래도 사진은 살아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솔바람님이 주신 자일은 담에 꼭 가져오세요. 한 번 써 봅시다. 오래는 됐지만 깜깜한 곳에서 보관 했고 상태가 양호한 듯 하니 일단 후등용으로 써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수지님도 계속 암벽했으면 좋겠네요. 소질도 있으시고 대담하신게 금방 좋아 질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다님도 수여리님도 물론 계속 좋아지고 있고요. 다들 집에서 짬짬히 팔굽혀 펴기라고 해 주시면 암벽하는 데 도움 되는 것은 아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