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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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Get to know this 5.0-mile loop trail near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Generally considered an easy route, it takes an average of 1 h 32 min to complete.
2024년 4월 22일 월 맑음
Washington DC 날씨는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다. The Earth Day 라고 Marc 기차요금이 (train from Baltimore to Washington DC) 무료다. 원래는 편도가 9불.
Washington Union Station은 Daniel Burnham이 설계하고 1907년에 개장한 이 역은 Amtrak의 본부이고 북미 지역에서 가장 붐비는 역이다. 연간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기를 거친다.
Capitol Hill 앞에서 한여성이 우크라아나 국기를 휘감고 시위하고 있다. 제발 우크라아니를 지원해달라고.. 이 지원이 없으면 유럽이 위험하다고..
또다른 대중 시위가 눈에 띈다. 노숙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것은 부당하다. 저임금 무주택자들에게 주택 지원을 해달라.
특이한 점은 노숙자들이 데모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젊고 세련되어 보이는 White Color 들이었다.
People for Fairness Coalition 단체였다.
또 다른 단체가 눈에 띈다. 기독교 단체. 매일 Capitol Hill 앞에서 성경말씀을 낭독하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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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꽃이 있었다. 무시무시한 이름인 시체꽃이다.
Why does the corpse flower smell so bad?
The corpse flower's scent is a chemical combination of dimethyl trisulfide, isovaleric acid, dimethyl disulfide, benzyl alcohol, indole, and trimethylamine. The odor is meant to mimic decomposition in order to attract its native pollinators– carrion beetles and flesh flies– who are drawn to the smell of decaying meat. 시체꽃의 향기는 디메틸삼황화물, 이소발레르산, 디메틸디황화물, 벤질알코올, 인돌, 트리메틸아민의 화학적 조합이다. 이 냄새는 썩어가는 고기 냄새에 이끌리는 토종 수분매개자인 썩은 딱정벌레와 살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부패를 모방해서 이렇게 냄새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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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카운트다운 들어가나요?
십 년에 한 번 핀다는 시체꽃(어떤 애는 그보다 훨씬 더 짧은 주기를 갖기도 하지만.. 작년에 아마존 본사 방문했을 때 본 꽃인데 제가 본 애는 실내에서 곱게 자란 애라선지 악취가 거의 없어서 좀 실망(?)했어요. -
개화 직전인데 내일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지...
4/26일 오늘 가보니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대형꽃이 시체썩은 냄새를 내면 식물원 전체가 악취로 진동할텐데..
우리가 사는 Bay Area가 지중해성기후로 복받은 땅임을 이 사진으로 알수있다.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읽어볼만한 내용이 요약되어있다. 놀랍다. 이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들..미국이 왜 선진국이 될수밖에 없는지를 알수있겠다.
What is the budget of the Smithsonian Museums?
The final appropriation for the Smithsonian for fiscal year 2024, which began October 1, 2023, is $1.09 billion, a 4.7 percent decrease from last fiscal year's appropriation of $1.14 billion.
Who funded the Smithsonian Museum?
The Smithsonian Institution was established with funds from James Smithson (1765–1829), a British scientist who left his estate to the United States to found “at Washington, under the name of the Smithsonian Institution, an establishment for the increase and diffusion of knowledge.” On August 10, 1846 스미소니언 협회(Smithsonian Institution)는 자신의 재산을 미국에 남긴 영국 과학자 제임스 스미슨(James Smithson, 1765-1829)의 자금으로 설립되어 “워싱턴에 스미소니언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지식의 증가와 확산을 위한 기관”을 설립했다. .” 1846년 8월 10일,
Memorial Parks Trail 5마일을 걷고 다시 Union Station까지 왕복 2마일을 걸었다. 잔디깎는 소음, 길에 떨어진 낙엽 날려버리는 소음, 각종 단체들의 스피커 소음... 두번다시 걸을만한 Trail은 아닌것같다.
역시 켈리포니아 3,4월 초록산길을 걷는 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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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otanical Garden 에 가면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되어있는데 특이하게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Convergent evolution : 수렴(收斂) 진화, 상근(相近) 진화. 계통이 다른 생물이 외견상 서로 닮아 가는 현상을 보여주는 선인장이다.
Similar Lives in Different Places. Both have spines and thick, pleated stems that help store water. It is no coincidence that the plants look so much alike. They are not closely related, but both evolved in hot, arid environments and developed similar adaptations - a process called convergent evolution.
다른 장소에 비슷한 삶이 있다. 둘 다 물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시와 두껍고 주름진 줄기를 가지고 있다. 식물이 너무 비슷해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둘 다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서 진화했으며 유사한 적응, 즉 수렴 진화라는 과정을 발전시켰다.
사흘만에 맑아진 Washington DC. 시민들이 잔디에서 금요일 오후를 즐긴다. 이 젊은이는 무슨 공부에 이렇게 빠져있는지.. 미국 젊은세대들의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개인적인 일에 몰두하는 한면을 보여준다.
미국은 역시 영웅만들기를 좋아한다. Pocahotas 를 미국의 여왕으로 미화하고 있다. - American India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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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North Cascade NP
딱 일주일 전 9월20일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3시간 조금 더 가면 있는 노쓰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 데이 하이킹을 갔었어요. 노쓰 케스케이드 국립공원은 도시에서 거리감이 있는 관계로인지 미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국립공원 중 하나라네요. 시애틀... -
Yellowstone NP in Wyoming 05/31/2024
2024년 5월 31일 금 맑음 Yellowstone을 4번째로 찾아본다. 그동안 3번은 Grand Teton NP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The Old Faithful Geyser 간헐천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내려오면서 8자의 오른쪽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몇년전 Na... -
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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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디론닥, 콜든/와잇페이스 (#11, #5 고봉)
MLK weekend에 3박 4일 동안 내리 산행하고 왔습니다. 여기 또한 ADK46er 중에 해당하는 봉우리, 둘다 4000 footers 입니다. 콜든은 물론 와잇페이스는 정상 근처가 많이 exposure 된 곳이라 바람이 35 시속이상이면 아주 견디기 힘든 봉우리들이지만 날씨가 ... -
동부 뉴욕 최고봉 백패킹.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모저모 많이 변해서 처음엔 좀 헷갈렸는데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읽어보니 이젠 적응이 좀 되어갑니다. 올라온 글 중 회원활동상황을 보았는데, 제가 준회원이란건 알고 있지만 리스트에 존재하지도 않는 준회원이란 ... -
2023년 연말 스페인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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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돌로미티 Rifugio (Hutte) 정보
9월말에 북부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 (Alta Via) 1, 2, 4 의 몇개 Segment 를 걷고, 힘들면 cable car (혹은 ski lift)도 타고 하면서 트래킹 하고 왔어요. 돌로미티 산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리푸지오 중심으로 필요 정보 몇자 적어 봅니다. Rifugio (H... -
개기일식 (Total Solar Eclipse) 2024년 4월 8일 (월) at 11:00 AM in San Antonio TX
봤다! 부분일식을…. 금환식 金環蝕 (Annular solar eclipse)을 보려고 Eugen in Oregon 까지 가려고 Rent car를 했지만 비예보가 떠서 취소하고 ‘Ring of Fire’ Solar Eclipse를 Elko in Nevada에서 보려고 했지만 거기도 날씨가 흐리다고 예보한다. 할수없이 ... -
Grand Canyon Bright Angel Trail/The Wave Trail/Zion Overlook Trail (10/04 ~ 10/10/2023)
1853 Mile ( 3000Km) 장거리 드라이브가 내일부터 7일간 (10/04 ~ 10/10/2023) 시작됩니다. Joshua tree NP, Bright Angel Trail in Grand Canyon NP, Coyote Buttes and The Wave Trail, Zion Canyon NP Overlook Trail, Death Valley NP, Yosemite NP. 5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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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로 향하는 길 -feat 크레이터 레이크
7월 어느 금요일, 오전근무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2시 좀 넘어 출발했어요. 다행히 5번 도로를 향하는 680N 트래픽은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고요. 시애틀로 향하는 길에 하루 밤을 보낼 오레곤 주로 향하는데 눈이 아직 다 녹지 않은 샤스타 산이 5번 도로의 지... -
그랜드 캐년 (싸우스 카이밥/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백팩킹
이장님의 원정 산행 공지를 보니 갬성빼면 시체인 파피인지라 2018년 4월 아이 학교 봄 방학때 다녀온 그랜드 캐년 백팩킹이 생각나서 구글 사진첩에서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았어요. 베산에 Rim to Rim하신 분들이 몇 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감히 그런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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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관측여행 – Banff & Jasper in Canada (05/23/ ~05/30/2023) 오로라 관측은 Fairbanks in Alaska에 가야 볼수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Banff and Jasper에서도 볼수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오로라가 많이 나타나지만 5월에도 가끔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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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제스퍼 여행기
2019년 7월 독립 기념일을 끼고 벤프/제스퍼를 다녀왔더랬어요. 1월 초에 밴프에서 2박, 레이크 루이지에서 2박, 그리고 제스퍼에서 3박 캠핑장을 미리 예약을 하는데 성공하고 바로 비행기표를 예매했죠. 여행 계획은 론니 플래닛 책과 올트레일 보면서 짰어...
Capitol Hill 뒷모습. 앞모습과 거의 비슷하다.
What are 3 facts about the Capitol?
As the nation has grown so has the U.S. Capitol: today it covers well over 1.5 million square feet, has over 600 rooms, and miles of corridors. It is crowned by a magnificent white dome that overlooks the city of Washington and has become a widely recognized icon of the American people and government.
Smithsonian Aero-Space Museum 은 항상 엄청난 관광객으로 붐빈다. 시간 예약을 3~4일전에 하고 들어와야한다. 그래도 줄은 200 m 이상 길게 늘어선다.
https://www.etix.com/ticket/e/1029945/timed-entry-washington-the-smithsonian-national-air-and-space-museum-general-public
이를 놓일세라 포장마차 Food truck들도 줄지어 늘어섰다.
역시 Wright Brothers 가 이 Museum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발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눈을 끄는 것은 라이트 형제가 만들고 타고 다닌 자전거
그리고 Smithsonian Aero-Space Museum에서 이것이 빠지면 안될테고.
이사진 만큼 20세기 전세계인들을 경악시킨 사진은 없을 것이다.
나에겐 The United States Botanic Garden 이 가장 볼만했다. 규모면이나 다양성에서 그 어느 식물원도 따라 올수없을 것같다.
The United States Botanic Garden is the oldest continuously operating public garden in the United States. The Garden is rooted in the nation's heritage. During the late 18th century, George Washington had a dream of a national botanic garden and was instrumental in establishing one on the National Mall in 1820.
지중해성 기후를 설명하는 Section에서 눈에 익은 사진이 보인다. 바로 Big Sur 에 있는 Julia Phiper Fall 이다. 그리고 지중해성 기후가 전세계적으로 아주 드물게 존재하는데 CA가 여기에 포함되는 사실을 알게되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