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Trampas RW (5/21/2016) and small party

최근에 요세미티 하프돔을 비롯하여 알타픽, 길모어 레익, 등등 큰산을 많이 다녀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오랜 만에 가볍게 걸은 다음 간단한 파티를 할려구요. 새크라멘토 분들도 오시기 편하게 이 곳 덴빌 옆으로 잡았어요.
많이 오셔서 회포를 푸시면 좋겠네요...ㅎ
참석합니다.
아리송님의 댓글에 올라올 표를 많이 이용해 주세요...

삼겹살 파티 준비물 분담표  ==> 여길 살짜~기 눌러 주세요. 쎄게 누르면 터져용 

위의 링크 보시고 가지고 오실수 있는 Item선택하셔서 자기 닉네임 입력하시고 가지고 오심 됩니다.

저는 애 Ride땜시 좀 힘들것 같습니다.  하필 딱 점심시간에 헤이워드까정 갔다올 일이 있어서..

이날 제가 가면 막걸리 두어병 가지고 가서 월계수잎 두어장 띄워놓고 운영진에서 준비한 삼겹살 두어판 얻어서 막걸리 수육을 해드리고 싶었는디...

(구워먹는거 보다 삷아서 막걸리 향이 베어서 돼지 잡내 날아가고 괜찮습니다. 한번 Try해보삼. 넓은Fry 팬에 막걸리 깔고 삼겹살 잠길 정도로만 뚜껑열고 끓이면 끝...)

올가닉 상추, 할러피노, 쌈장 만들어 네신 나그네도 델꼬 갈께요. ㅋ

참가합니다. 시원한 수박과 과일 준비하겠습니다. 부르스타, 집게, 가위, 테이블보 1개 가져갑니다.

쐬주는 뽕우리, 맥주는 산새님이 가져오시겠다는 댓글을 대신 써달라는 뽕우리 형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나그네가 몇개 남아있던 손가락마저 장을 지지는 바람에 이젠 타이핑을 할 손가락이 없다시네요.
이제부턴 뽕우리 형님 발꼬락에 장을 지져야겠습니다.ㅋ

소라 참석합니다.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최종 출첵 합니다. (총 25 명)

예상 보다 참가 인원이 적어서 고기 양을 줄여야 겠네요.

참가하시는 분 중에서 돼지는 못 드시고 소만 드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시나요?

미리 알려 주시면 준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듯 해요. (댓글로 쓰기 뭣 하면 저에게 카톡이라도...)

아니면 최소량으로 팍 줄여도 될 것 같아요...

다른 음식도 인원생각하셔서 조금 모자랄 것 같은데...정도로만 준비하세요.

집게와 식가위가 많이 부족해요. 삼겹살팬 가져오시는 분들이 집게, 가위도 함께 가져오시면 좋겠네요... 판 당 두 개씩이 좋은데...ㅎ

최종 출첵에 체크되지 않았어도 얼마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산행 이후의 뒤풀이 시간에라도 시간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BAC is an open hiking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