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금) ~ 9/5/22(월) 3박4일 Zion, Bryce, Grand Canyon NP Trails

https://www.keenfootwear.com/sandals/?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us_xxxxxx_os_hd_xxxx_x_x_br_l_13745934415&gclid=EAIaIQobChMI--utjefH-QIVPvPjBx1WHQGtEAAYASAAEgIDA_D_BwE&start=0&sz=36#tile-4

Water Shoes 참고 하십시요. 저도 3년전에 내로스 갔을 때 리더가 킨 워터슈즈 사라고 했어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

발이 작은 여성분들은 Big Kids 사이즈 4 5 6 7 (220 cm - 245cm)도 가능할 듯 합니다.  가격이 세일해서 40불 대가 좀 있네요.

아! KEEN ALL-TERRAIN SANDALS 이군요. 베이산악회에 이렇게 동부에서까지 관심을 갖고 값진 조언을 주시는 Kimberly 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한번 산행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잠정적인 계획은 9/15-18일 베이산악회 캠핑에 합류해서 산행같이 하는것인데 15-19 마일을 2일 연달아 해 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A팀,  B팀 따로 있어서 쉬운팀에 합류한대도 만만치 않은 거리더군요.   제가 실은 이번주 금욜부터 3주간 콜로라도 하이킹합니다.  14ers 산 정상에 오르면서 peakbagging 하는게 목표인데 거의 10마일 수준이고 15마일도 몇개 있는데 백패킹도 생각중이라 백패킹 기어도 다 가져갑니다.  13000 피트만 넘어가도 숨이 턱턱 막혀서 사실 10마일도 무진 빡셉니다.  아직은 발수술한지 5개월도 안됐고 게다가 2달 사이에 2번 수술해서 임팩이 더 큰 것 같아요.  발만 아니면 잠정적이 아니라 100프로 합류인데...3주간 콜로라도에서 산행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확실히 결정합니다.  저 또한 함산하길 아주 고대합니다. ㅎ

Kimberly 회원님이 지금 하고있는 “Peakbagging” 이 무엇인가 찾아 보았습니다. 다음은 미주한국일보 기사입니다. -  Peak Bagging은  일반적으로 미리 정해져 있고 또 알려져있는 산악목록에 따라 이에 등재되어 있는 산들을 하나하나 차례로 등정해 나가는방식인데, 우리 남가주에서는 Sierra Club의 HPS List  https://www.peakbagger.com/list.aspx?lid=5052 그 대표적인 예가 된다고 하겠다.

Sierra Club의 HPS List에는 해발고도 5000’가 넘는 남가주의 수많은 산 중에서 등산루트가 확보된 281개가 산행권장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렇게 특정한 목록에 있는 산을 대상으로 산행을 하고있는 등산인들을 일러 특히 “Peakbagger”라고 지칭하고있다. Sierra Club에는 HPS(Hundred Peaks Section) 외에도, 고도 5000’ 미만의 남가주의 산 84개를 대상으로 하는 LPS(Lower Peaks Section) List가 있고, 또 사막지역의 산 96개를 대상으로 하는 DPS(Desert Peaks Section) List가 있다. 이밖에도 250개 내외에 이르는 Sierra Nevada산맥의 고산을 대상으로 하는 SPS(Sierra Peaks Section) List도 있다.

참고로, 1946년 부터 시행되어져 온 이 HPS List의 산을 모두 등정(Completion)한 사람은 현재( 2021년 9월 21일 )까지 총 334명으로 www.hundredpeaks.org 에서 그 명단을 볼 수 있는데, 한국인은 7인이 있는 듯 하다. 이곳에 들어가면 해당 목록의 산들을 볼 수 있고 대개는 해당 산에 대한 꽤 자세한 산행안내까지도 볼 수 있다. 이들 산을 대상으로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자기 나름대로 팀을 만들어 다닐 수도 있고, 아니면 Sierra Club에 가입하여 그들과 함께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현재 우리 한인 산악회들이 다니는 산보다 훨씬 다양하게 남가주의 전 지역을 망라하는 산들을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미주한국

연휴라서 WATCHMAN 캠핑장에 캔슬된 캠핑장을 못 잡은 관계로 BRYCE까지 진출하게 되었네요 ㅠㅠ

덕분에 밤하늘에 찬란한 은하수를 볼 수 있겠네요

샌디에고 팀 예정 스케쥴

9/1  오후   Narrow 

      SD - Watchman 7:30 이동

9/2  오전   Anglelanding (9~12)

     Watchman-North Camp 2시간

      오후   Bryce (3~5miles Trail)

9/3  종일  Subway   (9 miles Trail)

     North Camp–Watchman 2시간

9/4  오후  Grand Canyon Trail ?

     Watchman-Desert View  4시간

 9/5  귀가  

     Desert View–SD  8시간 30분

Grand Canyon Trail ?은 어디로 가면 좋을지 다녀 오신 분들 추천 좀 해 주세요 ^^

캔슬비를 물더라도 North Rim 캠핑장쪽으로 자리가 있으면 12명분을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North Rim Campground 자리 없고 Mather  Campground (FF) 12명 자리를 연휴에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듯요)

BLM 캠프장 하나 알려드립니다.

https://www.blm.gov/visit/ponderosa-grove-campground

Kanab 을 중심으로 Bryce 하루 다녀오고, G. Canyon North Rim 다녀오고, 5일에 다시 자이언을 통과해서 귀가하시면 될 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일단 옵션으로

 9/1  Zion - Watchman (6명) 1 자리 더 예약 했어요  # A009, Loop A( STANDARD ELECTRIC )

 9/4  Zion - Watchman (6명) 1 자리 더 예약 했어요 # D022, Loop D( TENT ONLY NONELECTRIC )

9/1에 ZION - WATCHMAN장에 총 12명 자리가 확보 되어 있으니,

출발 날짜에 따라서 3~4명이 카풀해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 9/1 저녁 도착해서 WATCHMAN에 1박 카풀 팀, 9/2 새벽 도착 카풀 팀)

산악전문가님의 조언을 신중히 고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정은 언제든 바뀔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올게닉님 감사합니다. 

** 캠핑장 장소 위치 및 예약 현황 ** 

주차는9/3  WATCHMAN  #E005 (4대 가능) 제외 하고 각 캠핑장마다 2대씩 주차 가능합니다

9/1 오후 Narrow            

WATCHMAN  #B045   (ZION 6명 가능)      

WATCHMAN  #A009  (ZION 6명 가능)        

9/2 Anglelanding  &  Narrow     

WATCHMAN  #B045   (ZION 6명 가능)       

North Camp   #049      (BRYCE 6명 가능)   

9/3 Subway              

WATCHMAN  #E005  (ZION 12명 가능)     

9/4 Zion or Bryce Trail 예정           

WATCHMAN  #D022  (ZION 6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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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Grand Canyon 

Site #29, Desert View (Grand Canyon 6명 가능) 

Site #30, Desert View (Grand Canyon 6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