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2013.04.25 00:16
4월 23일 Mt,샤스타 일출.
헬렌 레익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5시간 30분만에 레드뱅크위에 도착하여 본 일출입니다.
올 2월에 정상등반에 실패한후 2달반만에 다시 찿은 샤스타...
에구 졸려...
오랬만에 뵙는 나그네님 이번에는 꼭...
11시30분에 출발하여 4시30분쯤에 헬렌레익 도착...
레드뱅크...
해는지고...
사업은 바쁘시고...
바람때문에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여기서 하산하기로 결정...
가까이서 본 레드뱅크...
아쉬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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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있기에 다음을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님들 덕분에 앉아서 구경하네요.
저는 도무지 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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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올라 갔군요. 보리수님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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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리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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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타고 내려가는 배낭을 보고 있는데, 뜸금없이 돌님이 보고 싶어지네요... 허...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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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거참 함봅시다. 5,6월에 요세미티 갈건데 시간내서 갑시다. 4마일로해서 파노라마 트레일지나 네바다 폭포쪽으로 지난번에는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지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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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역시, 유명한 샤스타 산은 쉽게 정상 등정을 허락하지 않네요.
시간이 되면, 다시금 try 할때 가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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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만 믿고 갔는데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었네요,또다른 팀은 헬렌에서 포기하고 내려갔지만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줄려다 혼 났습니다 하지만 레드뱅크에서 본 일출은 환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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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셨읍니다.다같이 갈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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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담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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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남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오늘 베어님의 일그러진 영광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한열흘잡고 가면 우리 여자들도 올라갔다올수 있을까여... 에궁 오늘밤 꿈속에서나 함 갔다와야지...
아쉬움이 많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자연앞에 순종하는 겸손을 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