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마지막 번개산행...
시밀레팀은 아리조나 Zion Park으로 여행을 갔고, 스키/스노우보드를 타는 팀들은 레익타호에서 즐기고 있고 해서, 몇 명 안되리라고 생각했지만, 두루님께서 자랑스런 아들 & 딸을 대동하고 참여해 주셔서 풋풋하고 신선한 산행이었습니다.
스카이님도 오랫만에 나와서 반가웠구요.
Sam McDonald Park는 작년 (아 이젠 재작년이네요) 2008년 8월에 Pescadero Park 쪽에 주차를 하고 번개산행을 하였던 곳과 겹치는 곳인데, 그 때는 초반에 길을 완전히 잘못 들어서서 에코맨님과 트레일을 개척하면서 전진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8월 한여름에 내리막 트레일에서 먼지가 어떻게 나던지 별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터라, 다시 찾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번 Wilder Ranch 번개산행 갔다오는 길에 삼겹살 구워 먹으러 잠시 들렀다가 (비 때문에 월남국수로 바꾸었지만..ㅎㅎ) 레드우드 숲에 반해서 다시 찾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쟈니워커님이 원하시면 조만간 다시 한번.번개를 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나그네님 가족이 베이산악회에 죠인하여 처음 산행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급한대로 사진만 올리고, 사진 설명은 나중에 천천히 첨부하겠습니다. (너무 졸려서요... 쏘리~)
시밀레팀은 아리조나 Zion Park으로 여행을 갔고, 스키/스노우보드를 타는 팀들은 레익타호에서 즐기고 있고 해서, 몇 명 안되리라고 생각했지만, 두루님께서 자랑스런 아들 & 딸을 대동하고 참여해 주셔서 풋풋하고 신선한 산행이었습니다.
스카이님도 오랫만에 나와서 반가웠구요.
Sam McDonald Park는 작년 (아 이젠 재작년이네요) 2008년 8월에 Pescadero Park 쪽에 주차를 하고 번개산행을 하였던 곳과 겹치는 곳인데, 그 때는 초반에 길을 완전히 잘못 들어서서 에코맨님과 트레일을 개척하면서 전진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8월 한여름에 내리막 트레일에서 먼지가 어떻게 나던지 별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터라, 다시 찾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번 Wilder Ranch 번개산행 갔다오는 길에 삼겹살 구워 먹으러 잠시 들렀다가 (비 때문에 월남국수로 바꾸었지만..ㅎㅎ) 레드우드 숲에 반해서 다시 찾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쟈니워커님이 원하시면 조만간 다시 한번.번개를 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나그네님 가족이 베이산악회에 죠인하여 처음 산행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급한대로 사진만 올리고, 사진 설명은 나중에 천천히 첨부하겠습니다. (너무 졸려서요...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