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14.03.15 22:39

3/15 (토) Castle Rock SP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30227 조회 수 2824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서방님을 위해서 무거운 배낭을 지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않고 산행하시는 캔디님 땜시 다른 남자회원님들 배가 살살..
KT님 장가 잘간겨...김밥도 잘 말고..(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구 회워님들 길 잃어 버릴까봐 한분한분 챙겨주시는 산동무님께도 감사. 제 배낭 챙겨주신 이른비님께도 감사.

적당히 일찍만나서 산행도 적당히 하고, 웃음도 푸지게 나누고, 무엇보다 산행이 일찍 끝나서 집에 오자마자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운전거리가 1시간 미만인 지역 산행은 집결시간을 30분~1시간 일찍 만나서 산행하면 참 좋겠습니다.

Castle Rock참 좋은 산행지 같습니다. 여기저기 좋은 경치랑 바위들...

그럼 본드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담긴 이쁜 사진들 기대 하겠습니다.

  • ?
    모찌롱 2014.03.16 01:13
    아리송님 
    기발한 묵사발산행   
    시원한  육수와 야들야들 탱글탱글한 묵의조화 손수 만드시고 퍼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쎴습니다
    산행후  뒷풀이많이 즐거웠습니다. 감사
  • ?
    아리송 2014.03.16 09:36
    보잘것 없는 음식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지요 뭐...
  • ?
    산. 2014.03.16 19:08

    재미난 후기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원님들의 입을 호사 시켜주시는

    아리송님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
    아리송 2014.03.17 05:22
    항상 과한 칭찬을 주시니 힘이 납니다.
  • ?
    아싸 2014.03.16 19:23
    이제는 삼순이 데리고 가실 수 있게 되었네요 ^^
  • ?
    아리송 2014.03.16 19:44
    삼순이는 안데리고 가쓰모니다.
  • ?
    본드 2014.03.16 20:10
    많은 분들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하고 서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아리송 2014.03.17 05:23
    맛있고 알차게 편집해주신 동영상에 비하면 제건 뭐....
  • ?
    candy candy 2014.03.17 12:35

    아리송님, 묵사발 정말 일품이었습니다,배속까지 시원했던 육수도 잊을수없다는...

    좋은시간 같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andy candy 2014.03.17 12:38

    emoticon갖게


  • ?
    본드 2014.03.18 15:06
    잡다한 상식

    1 파운드는 몇 칼로리?  
         3500 칼로리라고 하네요. (http://www.convertunits.com/from/calories/to/pounds) 
    시속 4 마일로 4 시간을 걸었다면 몇 칼로리가 소모되었을까요? 
         체중이 150 파운드인 사람이라면 약 1400 칼로리를 소모.
    설렁탕 1인분은 몇 칼로리?
         424 칼로리라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ncy0945&logNo=20191187239)
    피자 한 조각은?
         250~500 칼로리
    튜나 샐러드 샌드위치는?
         약 300 칼로리
    커피믹스 칼로리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55 칼로리. 맥스웰 하우스 오리지날 52 칼로리. 프렌치카페 46 칼로리.

    몇 끼를 굶고 걷고 커피믹스는 쳐다보지도 않아야 대체 1 파운드가 빠지는지... 까마득...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237
부정기 후기 4 Crossings trail 함께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 계십니다. 수화기를 귀에 대면 대화보다 먼저 까르르르.... 한바땅 웃음후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이 계십니다. 어머니 ... 21 아싸 1054
부정기 세상은 아름다워!!(Phone찾았시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블루문이 폰으로 전화를 걸어봤는데 첫번째는 Voice Mail Box로 넘어가서 물에 빠뜨린게 맞나보다 하고 포기하려다... 7 아리송 1000
주중 Tomales Point Trail Hiking 얼마 전 길벗님께서 강력 추천하신 Tomales point trail을 가족과 함께 지난 휴일에 다녀 왔습니다.꽃이 많이 지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 아직 아주 아주 많이 ... 11 file 서쪽 길 1606
부정기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2 file 기수아빠 1478
기타 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서방님을 위해서 ... 11 아리송 2824
부정기 처음으로 눈산행 2013년 7월 6일 여름. Grover hot spring에서 캠핑을 마치며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야생화가 그렇게 아름다운 Winnemucca lake 이었다. 2014년 3월 8일 초봄. ... 4 아싸 1257
기타 3/1/2014 Pinnacles 국립 공원 피너클즈 국립공원에서 우중 산행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 여기는 비, 저기는 태양 어느덧 비는 개이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기 공룡 머리 같은 바위 모... 2 file 본드 1587
기타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6 아싸 1534
부정기 Delma Prieta 벽송, 가슬과함께 Delma Prieta 산행지로 ~ 사전 답사 계획한 탓이엇는지 어쩐지 ??? 간밤엔 밤새 비가 내려 걱정 근심을 해 그랬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산행지... 11 한솔 1981
주중 lake tahoe jacks peak(9.197ft) 타호에 눈이 왔다는 소식에 연이틀 눈구경 갔다와서 사진몇장 올립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에머랄드 옆에있는 jakes peak 로 가기로 결정하고 9시쯤 시작해... 10 file 돌... 1676
기타 2/1(토) Pescadero County Park 저한테는 간만의 산행이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없던 관계로 아지랑님 스마트폰으로 몇 Cut찍긴 했는데 산행자체가 워낙 감동이어서 글로 먼저 올... 8 아리송 1482
부정기 Mt. Talac 산행 후기 - 2 Mt. Talac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1 file 기수아빠 2093
부정기 SIERRA AZUL - 7불의 행복 아침 6시에 자명종을 setting 하고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눈을 떠 보니 2시 59분, 에궁 더 자야 하는데... Mt. Ralston 가시는 분들 지금쯤 준비 하고 있겠지 ... 5 아싸 1534
기타 새해, 떡 만두국 산행(Las Trampas Regional Wielderness) 전날 잠자리에 들면서 예상보다 많은 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생각하니 이런저런 생각에 꿈나라에 가지 못하고 뒤늦게 잠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 것은 ... 3 musim 20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