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15.01.03 15:54

1월 3일: Alum Rock - Sierra Vista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73780 조회 수 1065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 27분 참석 하셔서 빠르게... 정말 빠르게... B코스를 돌았습니다.
우리 아들넘을 포함한 적정인원은 한술 더떠서 C코스의 일부분을 함께 돌고 내려 오셨습니다.
떡국까지 다~~~ 끓여 먹고 집에 와도 2시가 좀 넘었을뿐이네요.

오시기전에 지도 공부 미리 하셔서 그런지... 먼저 내려오실분들은 먼저 오시고...
27명이 움직이면서 잡음이 하나도 없는 [소리없는 질서]가 잘 지켜진 산행 이었습니다.

오늘 전 사진도 안찍고 GPS도 안켜고 오로지 길안내만 열심히 했습니다.
아래 붙이는 것은 혹시 참고 되실까 해서 얼마전에 혼자 다녀온 B코스 data 입니다.

오늘 C코스 다녀 오신분들은 늘 그렇듯이.... 분명 10마일이 넘었을것입니다.
AlumRock_SierraVista1.JPG
AlumRock_SierraVista2.JPG
AlumRock_SierraVista3.JPG
  • profile
    거목 2015.01.03 18:10
    그다지 강조가 안된 신년산행이라 몇분 안나오실줄 알았던 1/3/2015산행은   27회원님의 이심전심을 확인한 흐뭇한 산행이었읍니다. 신년뒤풀이를 준비하기위해 수고하신 Candy&KT님 , 한솔&보스턴님 그리고 진달래님 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랫만에 산행리드를 해주신 차기대세 앗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moticon (you know......) 
    BAC 만세!!emoticon
  • ?
    아싸 2015.01.03 19:01
    울 아들넘이 무척 많이 먹었던 애플 사이다 준비해 주신 아지랑님 갠적으로 무지 감사.
    그리고 막걸리 준비해 주신 손길들도 감사드립니다.
  • ?
    아리송 2015.01.03 18:39
    아싸님께서 수고 하셨네요. 저는 오전에 올연휴중 만두 한번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준비했다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작심하고 맹글어 봤습니다. 역시 만두는 집에서 직접 빗어만든 손만두가 쵝오...

    늦은 점심으로 찐만두로 배채우고 Santa Teressa에 MTB 두어시간 홀로 바이킹... ST에서 제일높은 Coyote Peak찍고 오는길에 Sterile Ranch의
    Rocky한 구간으로 왔는데 그동안은 이구간이 무섭기만하고 별 재미를 못느꼈는데 오늘은 묘하게 재미가 있더군요. 마치 길들이지 않은 야생마위에 앉은 기분이랄까? 앞으로 이구간 자주 애용할듯... 
  • ?
    샛별 2015.01.03 19:47

    오랫만 -4년여- 만에 참석한 산행을 아주 잘 마쳤습니다!

    몇분 안되시는 예전 멤버님들 및 새로 만나뵌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떡국 안먹는다고 미리 광고까지 하였건만 캔디님의 적극 (?)적인 권유로 먹은 떡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금 더 먹을 걸하고 살짝~ 후회까지 하였슴. ㅎㅎ 막걸리까지 마시고, 역시 먹을것 풍성하고 인정 많은 베이 산악회원님들 여전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아지랑 2015.01.03 20:55
    그 동안 제공하신   GPS 기록들은  [산행정보]  방에 계속 카피해 두고 있습니다.

  • ?
    모찌롱 2015.01.05 08:39
    정성가득히담긴정갈한떡국 과 함께
    새해 산행의 첫 발을시작했습니다
    푸짐한 고명과 진한 국물이 어울려진떡국의맛 후식으로나온 호도파이의고소한향기
    덕담속에오고간 새해 축하인사들 훈훈한 정이 넘치는시간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2850
기타 9/12/15 Del Valle RP Hike & Bazaar 후기 결혼을 하고 나서 만났던 첫번째 문화 충격은 '허그'였다. 그 옛날 장모님께서는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시기전 사위인 나를 꼭 '허그' 해 주셨었다. 그때 느끼던... 6 아싸 770
기타 1월 3일: Alum Rock - Sierra Vista 오늘 27분 참석 하셔서 빠르게... 정말 빠르게... B코스를 돌았습니다. 우리 아들넘을 포함한 적정인원은 한술 더떠서 C코스의 일부분을 함께 돌고 내려 오셨습니... 6 file 아싸 1065
기타 Pescadero Creek park 자료 12월 20일 2014년 예전에 산동무님께서 보여 주셨던 My Tracks라는 APP 입니다.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10 file 아싸 1015
기타 TRT#3 - Echo Lake - 일요일 마지막 날의 해도 어김없이 솟아 오른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해가 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하면 한심한듯 쳐다본다. 그... 5 아싸 706
기타 TRT#3 - Gilmore Lake - 토요일 어제 이런저런 사건들을 뒤로 하고 나만 잘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해 돋이가 보이긴 하는데... 해는 산 위로 올라와서 지평선은 이미 환하다. 코를... 2 아싸 687
기타 TRT#3 - Velma Lake - 금요일 몇가지 걱정으로 금요일 아침이 시작 되었다. 백팩킹이 처음이신 거목님은 밤에 한숨도 못 주무셨단다.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 거목님의 고생은 그때부터 시작... 4 아싸 732
기타 TRT#3 - Richardson Lake - 목요일 ...그.렇.게... 수영복을 입고 3박 4일의 여정을 시작한다. Echo Lakes TH에서 Barker Pass TH까지 교통체증이 심했다. 차 안에서의 멀미를 뒤로 하고 Richardson... 3 아싸 729
기타 TRT#3 - 전야제 - 수요일 누가 남자들은 과묵하다고 했던가? 남자 4명을 싣고 가는 차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주하다. 등산화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풀.사... 지난 4월 말부터 결정... 6 아싸 796
기타 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서방님을 위해서 ... 11 아리송 2867
기타 3/1/2014 Pinnacles 국립 공원 피너클즈 국립공원에서 우중 산행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 여기는 비, 저기는 태양 어느덧 비는 개이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기 공룡 머리 같은 바위 모... 2 file 본드 1651
기타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6 아싸 1569
기타 2/1(토) Pescadero County Park 저한테는 간만의 산행이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없던 관계로 아지랑님 스마트폰으로 몇 Cut찍긴 했는데 산행자체가 워낙 감동이어서 글로 먼저 올... 8 아리송 1519
기타 새해, 떡 만두국 산행(Las Trampas Regional Wielderness) 전날 잠자리에 들면서 예상보다 많은 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생각하니 이런저런 생각에 꿈나라에 가지 못하고 뒤늦게 잠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 것은 ... 3 musim 2082
기타 Uvas Canyon County Park - 11/16/13 산행에서 얻은 오감의 만족을 마음에 찍어두고 온 날 게시판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을 산행 아침에 뵈니, 더욱 반가웠다. 차례대로 열 아홉의 숫자 점호... 11 sky 1987
기타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 15 file 산향기 19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