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대한민국에 대한 미 주류의 한 생각를 볼수있네요.


주한미국 유지비용... 

한국국민도 엄청 내고 있구요.  대부분 미 군수물자도 엄청 도입하구요...


Just for the record, Trump is also wrong about South Korea not paying anything toward the costs of U.S. military support.


 미국이 위험하면,  미국을 위해 싸워야겠줘....


근데, 이 분 참 무례하시네...

  • ?
    서쪽길 2015.10.21 05:24

    여기나 저기나 이런 사람들이 있죠.


    허핑턴 포스트 라는 뉴스 공급업체 (좌빨 냄새가 좀 나는)에서는 트럼프 관련 뉴스를 '연예' 섹션에 담는다는데요 ^^

    걍 웃어 넘기라는 거겠죠. 


  • ?
    Apsan 2015.10.21 19:31

    벌써 대통령 총선이 일년밖에 안남았군요.  시기에 적절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민주당에 표를 던지다 보니 다음과 같은 분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  직접 인용하자면..."While it's true that Trump is a blowhard talking nonsense about policy, that's true of every contender for the GOP nomination.  He is just talking different nonsense...Trump isn't a problem for Republicans; he's a symptom of the problems Republicans have."  NY Times columnist 이기도한 Paul Krugman 경제학 교수의 최근 글입니다.  물론 공화당지지하시는 분들에게는 말도안되는 궤변, 선동적 독설로만 들릴수 있겠지요.


    특히 예상외로 고전하는 Hillary 의 켐페인에즈음하여, 후보군의 deep-bench 를 자랑하는 공화당으로서는 내년에 대권을 다시 뺏을수 있는 기회라 자신감을 더 가지는듯 합니다.  그 선두주자로 현재 Mr. Trump 가 나서고 있네요.  저의 극히 개인주관적인 바램입니다만, 첫 흑인 미대통령 당선이란 기적에 가까운 event 에 이어 첫 여성 미대통령의 탄생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Hillary 나 Elizabeth Warren 같은 분들은 누구 못지않은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보이네요.  

  • ?
    Sunbee 2015.10.22 17:43

    저도 Paul Krugman의 글을 즐겨읽고, 많이 공감도 하고 있지요.  


    이분의 생각은 좌빨(?)냄새 정도가 아니죠.  완전 좌빨(ㅋㅋ)이라 봐야죠.....

  • ?
    Apsan 2015.10.23 20:36

    하하,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수있겠지요.  특히 trump, rubio, cruz 그리고 그들을 지지 하는 사람들에게는 Krugman 은 눈의 가시이상의 존재인것 같네요.  Krugman 교수야 메인스트림 credential 이 극강헤 (노벨상, 프린스튼대학 교수,  etc) 좌파 좌빨로 쉽게 몰리지는 안는것 같습니다.  진짜 좌빨 거두는 Noam Chomsky MIT 교수겠지요^^


    이제 비가 많이 (!) 오게되면 산행도 많이 못하게되고...선비님께 그리고 다른 횐님들께 재미난 책이나 하나 추천할까 합니다...제목하여 "Early Days in the Range of Light."  글쓰는데 산타는데 많은 재능을 지닌 Daniel Arnold 란 젊은 writer/climber 의 non-fiction 작품인데,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시에라 네바다 높고 험한 산들을 오른 전설적 개척산악인들 (John Muir, Norman Clyde, Brewer, Clarence King 등) 을 소개하면서, 작가가 직접 그들이 초등한 산들을 똑같은 방식대로 (즉, 그당시 장비, 복장, 음식등만 사용해서) 오른 경혐을쓴 책임니다.  무엇보다 재미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시에라 네바다를 이런 책을 통해 더 친밀하게 잘 알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회칙개정에 관해서 안녕하십니까 BAC 회원 여러분,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bear입니다. 요즘 다양한 산행활동과 많은 분들의 새로운 가입으로 활발하게 산악회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 bear 387
수정 회칙안에 대해서 입니다. 회칙개정이란 참 중요한 투표인데 회원들이 그동안 개선해야할 점들은 없었나를 물어보고 살피는, 의견수렴 (off line 포함)없고, (혹 제가 모르는 수렴절차가 있... Sunbee 475
미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미 주류의 한 생각를 볼수있네요. 주한미국 유지비용... 한국국민도 엄청 내고 있구요. 대부분 미 군수물자도 엄청 도입하구요... Just for the ... 4 Sunbee 3204
발열 도시락 백패킹하시는 분들이 혹시 관심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X5MkfVDdU4 https://www.youtube.com/watch?v=tnDbVnkosiM 2 file 미셀 4276
지니베이비 가입 인사 드립니다 지니베이비 가입 인사 드립니다 7 jini베이비 4026
회칙개정에 즈음하여 2주전에 [앞으로 지워질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저의 제안을 받아들여주신 9대 운영위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려 드립니다. 작년 겨울부터 심해진 할... 8 아싸 3079
하와이안 항공의 추억-- 읽으면서 하하 웃었네요. 몇 년 전 J와 나는 하와이 여행길에 올랐다. 하와이안 항공은 처음이었다. 교포로 보이는, 한국말이 서툰 스튜어디스가 한 명 있었고 나머지는 다 미국인 승무원... 5 미셀 5114
모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Bear님이 알려주신 산악모임 가입인사드립니다. 좋은분들과 자연을 즐길수잇게되서 기대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10 커피 3806
베이산악회 그리고 그 회칙에대한 소고 작금 산악회 일부에서 일고있는 회칙개정 움직임을 보며, 베이 산악회 현회칙이 이미 담고있고, 우리가 어언 10년동안 면면히 지켜가고 있는 우리 베이 산악회의 ... 6 Sunbee 3802
하프돔 하이킹 동영상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제가 만든 동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쉽게 잘 되네요. 7 고프로 4023
홈페이지 upgrade 진행상황 요번 홈페이지 개편을 보시면서, "이거 뭐야 바뀐것이 하나도 없잖아?"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으실것입니다. request 되었던 내용에만 중점을 두었고 무었보다 [회... 18 아싸 3833
아리 가입 인사드립니다. 아리 가입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즐거운 산행해요~ 감사합니다~ 11 아리 2637
앞으로 지워질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BAC 회원 여러분. 지금 제가 작성하는 이글은 운영위원회와 전혀 상관이 없고, 제가 web master 의 입장에서 9대운영위와 회원분들께 개인적으로 제안... 16 아싸 2288
아리님 회원가입 하세요 아리님 아직 회원가입을 안하시고 조나님 id를 공유하고 계시네요. 회원가입하시고 가입인사 해주세요. 조나님은 정회원 되셨습니다. 9 아리송 2258
똑똑...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Stinson beach Matt-Davis trail 을 걷고 난후 하이킹을 시작해 보기로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평생 운동이... 8 soradora 2266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