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레이크타호 주변은 하얀마법에 걸린 겨울왕국입니다
가슴깊이 들어온 겨울 레이크타호의 전경이 지금도 눈앞에 펼쳐진듯 생생합니다.
오랜 가뭄이후로 이런설경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레이크타호 주변의 어디라도 좋습니다.
시간나실때 가까운 분들과 함께 하얀색 레이크타호 도화지위에 나만의 스노우슈즈 발자욱을 찍어보세요.^^
- ?
-
타호에 눈이 너무 많이와 사진도 모두 하얀색으로 변해버렸나봅니다. ^^
밑에 중앙에 파일첨부도 없구요.. 올리고 싶은 사진을 선택할수도 없답니다.
물론 본문삽입도 할수가 없구요.
혹시나하고 붙여넣기 해보았는데 안되나 봅니다.
준회원의 글쓰기기능은 현재 다음의 세곳에서만 가능한데요
1. 가입인사 : 글쓰기와 사진등 파일첨부 가능
2. 회원자료실 : 글쓰기와 사진등 파일첨부 가능
3. 자유게시판: 글씨기만 가능 / 사진등 파일첨부 불가능
인가봅니다. 아쉽게 생각하구요.
암튼, 결론은
최근 수년간 건조했던 레이크타호에 눈이 많이왔다는 소식을 회원님들께 전해드립니다. ^^
-
?
밴프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대신 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요즘 고지대에는 정말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어제아침 요세미티에서 해본 개인 눈산행 인증삿...ㅋㅋㅋ
오늘 아침 Half Dome 의 모습
-
아지랑님 포스가 장난아니십니다. ^^
하지만,
저도.. 포기하지않고, 베이산악회의 다른곳에 복구했습니다. ㅋㅋ
http://www.bayalpineclub.net/guest/418798
물론, 위 링크의 글도 제 포스팅이니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
?
사진을 기차게 잘 찍으셨습니다.
Echo Lake 의 Trailhead 이군요...
눈이 정말로 무쟈게 많이도 왔군요.
-
원래는 Ralston Peak을 가려고 하였으나
당분간 눈이녹기전에는 갈수 없을 정도로 50번도로의 가장자리로 제설차가 사람키높이로 눈을 밀어놓았답니다.
당연히 주차장 입구의 흔적만 보고 지나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은 셀폰카메라에 무보정..
첨엔 저도 dslr 로 열심히 찍고, 포토샵으로 후보정? 까지해서 예쁘게 올렸었는데요.
누구나 그렇듯 무게의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이젠 그런거 안한답니다. ㅎㅎ
-
?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Half Dome 의 Pixel 이 너무 황당하게 어처구니없게 방대해서,
처음에 사진이 싸이트에 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PAINT 에서 Resize 로 50% 로 확 줄여서 올리니 아주 잘 올라갔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면 아주 sharp 한 사진도, 컴푸터에 옮겨 놓으면 덜 Sharp 해져서
제가 스마트폰의 Pixel Setting을 가장 Refine 한것으로 선택해놔서 그런것 같습니다.
-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파일크기제한이 후기방은 50메가인데 자게판은 1메가라 그런듯합니다. 자게판에 사진올릴려면 무척 번거로움.
그러구 왜 굳이 자게판만 24시간제약을 두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정말 중요한 자료는 산행안내방이나 다른 방에 많은데. 누가 삭제할까봐 자게판에만 그런제약을 둔다는거는 이해가 안됩니다.
-
?
와 아지랑님 멋져요!!
두분의 사진보니 정말 겨울왕국 가고 싶어요.
근데 스노우슈즈부터 마련해야겠죠?^^
부츠도 특별한 거 신으신 건가요?
-
?
특별한 부츠가 아니고 방수헝겊으로 만든 각반입니다. Gaiter 라고 하며 꼭 필요합니다.
스노우슈즈는 눈이 깊을때 신고요,
눈을 사람들이 하도 밟아놔서 얼음판처럼 굳어서 미끄럽거나, 높은 언덕이 나오면 아이젠을 신어야해요.
아이젠을 REI 에서 찾으면 미국사람들이 뭔지 모르니 영어로 crampon.
한두번밖에 눈산행을 안 할꺼면 베이산악회에 크램폰이 4벌이 있으니 $5 에 대여하면 됨.
스노우 슈즈도 REI 에서 빌릴수 있음.
-
?
그외 자질부레한것으로,
Tracking pole 에 끼는 snow basket, sunglass, headlight, 방수 장갑, 가죽등산화.......
스노 체인이나 4 wheel drive with snow tires (차량)
-
?
설명 감사합니다 아지랑님~
또 질러야 하나 걱정했는데 대여하면 되겠네요!
-
?
눈산행의 문제점은 장거리 운전과 겨울철이라서 하루 해가 너무 짧다는것. 그리고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산행거리를 너무길게 잡아 무리하면, 저녁때 온도가 많이 하강해서 위험해 질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이런점만 유의하면 상당히 멋있는 눈풍경을 즐기면서 신나게 눈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
No Image
회칙 : 홈페이지이용에 관한 준회원의 이용권한 수정요청
먼저 아무런 댓가없이 봉사해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총무님과 운영진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햇병아리 준회원 "밴프" 모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 -
No Image
실내 암벽(2)
베이 산악회에 암벽등반을 부활 시키고 싶습니다. 닥아오는 봄 야외 등반 준비로 In Door Climbing 을 시작 합니다. 함께 하실분들은 (Any Level)…. 댓글, 쪽지, ... -
No Image
가슴 뭉클한 기사를 접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후원의 여부를 떠나서 한 사람의 열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개합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2172 - Read More
-
No Image
지니베이비님 정회원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니베이비님 대변인 잘 두신덕에 정회원 되셨습니다. 혹시 지금도 음지에서 정회원 등업을 기다리고 계신분들 계시면 대변인을 잘 두세요. 인생이... -
No Image
선입견과 $. 99의 행복
지난 수십 년간 다니던 병원의 단골(?) 의사분도 세월 앞에는 누구나 다 같다는 것을 증명이나 하듯이 은퇴를 하였다. 예전에는 의사분이 지긋한 나이에 경험이 ... -
No Image
Happy New Year !
베이 산악회 회원 여러분 ! 또 한해를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 요즈음은 BAC 산행에는 자주 참가 하지 못하지만 늘 마음이 함께있어서, 가끔 홈 ... -
No Image
카톡쟁이, 댓글쟁이,
카톡쟁이, 댓글쟁이, "장이"라고 해도 맞는다. 그러나 "쟁이"라고 쓰는 관습도 남아 있고, 내게는 "쟁이"라고 하는 말이 더 마음에 정겹게 들린다. 나는 국민학교... -
No Image
넘어가는 한해를 바라보며
지구촌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베이 산악회를 통해 추억속에 나를 넣고 싶어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모여서 함께하... -
No Image
쪽지 통보기능
얼마전부터 쪽지가오면 뜨던 pop up 창이 뜨질 않더군요. 저는 제것만 그런가했는데 산행하면서 얘기하다보니까 다른회원님들도 같은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더군... -
어떻게 나오셨습니까?
김 집사 남편은 신실한 신앙인은 아니더라도 살아오며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 옛날에는 단지 바쁘다는 핑계로 이해가 되었지만, 지금... -
지금 레이크타호 주변은 하얀마법에 걸린 겨울왕국입니다
가슴깊이 들어온 겨울 레이크타호의 전경이 지금도 눈앞에 펼쳐진듯 생생합니다. 오랜 가뭄이후로 이런설경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레이크타호 주변의 어디라... -
No Image
뚝길을 걸으며
요즈음 간간이 내리는 비와 추워서 뚝길을 걸은 게 나흘 전이니 큰 맘 먹고 집을 나섰다. 오후가 되어도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훅하고 얼굴을 스친다. 고속 도로... -
No Image
간편 육계장 만들기
육계장 좋아하는데 양지나 닭으로 육수 내려면 무척 귀찮죠? 저도 지난번에 백종원표 순두부 양념장으로 순두부 해먹다 너무 질려서 육계장 양념으로 Try해보니까... -
No Image
Series 산행
할일도 없는데 회사 나와서 시간만 때우네요. 느긋하게 앉아서 개인시간 가지니까 이게 진정한 휴가 같습니다. 산행안내를 올리면서 얼핏든 생각인데 어떤 산행지...
밴프님, 사진이 한장도 안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밑에 중앙에 있는 [파일 첨부] 를 누르시고
올리고 싶으신 사진을 선택하시고
[OPEN]
본문에 사진을 넣고싶은 공간에다 두째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찍으시고
밑에있는 [본문 삽입] 을 누르시고
[댓글등록] 을 누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