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Meiss Lake
2014.03.18 13:32
Meiss SNO PARK 입구에서 10 여분만 걸어 들어가면 멋지게 자란 쥬니퍼나무들이 많이 있다.
*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은 HWY 88 번 바로 건너에 있는 위네막카 호수주변에 있는 산들이다.
* 산 밑에 있는 소나무숲을 벗어나면 오른쪽에 나오는 Red Lake Peak 이다. 해발 약 1 만피트이다. 사람들이 스키를 타러 올라 가기도 한다.
* HWY 88 건너에 있는 Round Top 에서 먼 옛날에 화산이 터져 날라 온듯한 용암이 눈이 녹은 곳곳에 지천으로 깔렸다.
오른편에는 화산재와 돌맹이들이 뭉쳐진, 무지막지 하게 큰 화산재 반죽 덩어리가 마치 공용처럼 느껴진다.
저멀리 위네막카가 보인다. 가까이서는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주위에 여러개의 산이 있다.
* 저 아래에 넓게 보이는것이 Meiss Meadows 인데 Meiss Lake 이 거기에 있다.
애당초 골짜기의 바닥을 따라 갔어야 호수에 다다를 수 있는데, 뭔가 잘 못 되었는지 산위에로 올라가 버렸다.
*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은 HWY 88 번 바로 건너에 있는 위네막카 호수주변에 있는 산들이다.
* 산 밑에 있는 소나무숲을 벗어나면 오른쪽에 나오는 Red Lake Peak 이다. 해발 약 1 만피트이다. 사람들이 스키를 타러 올라 가기도 한다.
* HWY 88 건너에 있는 Round Top 에서 먼 옛날에 화산이 터져 날라 온듯한 용암이 눈이 녹은 곳곳에 지천으로 깔렸다.
오른편에는 화산재와 돌맹이들이 뭉쳐진, 무지막지 하게 큰 화산재 반죽 덩어리가 마치 공용처럼 느껴진다.
저멀리 위네막카가 보인다. 가까이서는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주위에 여러개의 산이 있다.
* 저 아래에 넓게 보이는것이 Meiss Meadows 인데 Meiss Lake 이 거기에 있다.
애당초 골짜기의 바닥을 따라 갔어야 호수에 다다를 수 있는데, 뭔가 잘 못 되었는지 산위에로 올라가 버렸다.
여기서 낭떠러지를 따라 밑으로 내려갈수는 없고, 흠~다음에는 실수 하지 말아야지..
* 기왕 잘못 온것...저어기 보이는 산끝까지 가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어 보인다.
* 기왕 잘못 온것...저어기 보이는 산끝까지 가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어 보인다.
고산에서는 착시현상이 생겨서 먼곳도 가까워 보인다.
이 산 끝이 Little Round Top (9,590') 인가보다.
좋은 날씨에 산위로 오를수록 View 는 점점 끝내주게 좋아진다.
좋은 날씨에 산위로 오를수록 View 는 점점 끝내주게 좋아진다.
꼭대기 까지 오른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360도 View 는 전지전능 하신분이 상으로 내려주신 선물인것 같다.
아마 그래서 산악인들이 죽어라고 정상에 오르는것 같다.
여기가 Pacific Crest Trail 의 가장 아름다운 구역중의 하나라는것에 100% 동의한다. 특히 설경은 빰치게 좋다.
* 사방천지가 다 미끄름틀 이다. 아이쓰엑쓰랑 깔개 준비해서 다음에 또 와야지.....
아마 그래서 산악인들이 죽어라고 정상에 오르는것 같다.
여기가 Pacific Crest Trail 의 가장 아름다운 구역중의 하나라는것에 100% 동의한다. 특히 설경은 빰치게 좋다.
* 사방천지가 다 미끄름틀 이다. 아이쓰엑쓰랑 깔개 준비해서 다음에 또 와야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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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길
2014.03.18 15:26
멋있습니다~(근데 호수는 어디에?) -
아지랑
2014.03.18 15:36
아, 지금 한창 편집 중이라고요, 곧 올릴께요~. -
아지랑
2014.03.18 17:08
Meiss Lake 로 가는 트레일헤드는 HWY 88 을 사이에 두고 위네 막카 트레일헤드와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Meiss 를 미국사람들은 " 메이쓰 " 라고 발음하는데,
사실 Ranger Station 에서 주는 Print out 에 의하면 " Pronounced Mice" 라고 써 있습니다.
이곳에 1800년도 중반에 독일에서 이민온 카우보이 Louise Meiss 를 기리기위한 뚯으로 독일식으로 발음하면
아마 "마이쓰" 라고 하나 보지요. 여름에는 야생화가 많이피고 겨울에는 설경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 입니다. -
아리송
2014.03.19 00:10
설경이 여전히 아름답네요. -
bear
2014.03.19 06:15
설경이 멋지네요.부지런도 하셔라. 언제여기를? -
산.
2014.03.19 13:18
다음에 함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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