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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chabot reginal park 산행 그리고..

2008.07.27 13:26

길손 조회 수:2147
















2시간정도 가벼운 산행으로생각하며 7명(프리맨.돌고래.k-2.마징가.산이슬.인어공주.길손)출발전 산듯한 마음으로 솔바람님 집앞에서사진도찍고..

호수가 근처 그늘진곳에 잠시 프리맨님 가져오신 사각사각 적당히 얼은 막걸리 한잔의 감동의 그맛,,

그리고 프리맨님의 먼가 예사롭지않은 회심의 미소..호숫가 한바뀌 얼마 안돼니 가시자는 제안..

마징가님..걍 오던길로 가자는 제안을 살살 달래서,,프리맨님제안에 동의..

그리고 부터 공포의 10마일 산행은 시작돼다..어그적 걸음으로 돌고래님 볼멘소리.k2님이 아이스크림 사준다는 희망으로 아침두 거른 산이슬님 힘든 체력한계,,

다시 솔바람님 집앞에서,처음 출발전 같이 다시 단체사진,,

(처음 출발전 환하게웃는 사진은 돌고래님이 올리신사진참고)

처음 출발전 상큼한 사진모습 하고는 전혀 다른 곤죽이 됀 모습들,,ㅋㅋ

솔바람님 댁에서 샤워한후,,한잔의 그맛,,,

운봉님의 사모님과의 꿈같은 환상의 지루박,,

파티 내내 풀죽어 술만 푸시던 프리맨님..뒤늦게 오시는 사모님 보며 환하게 생기 나시며 춤 노래 신나게 독점하시는 모습..ㅋㅋ

강토님이 깨워서 부시시 눈떠보니..

코앞에 애코맨님의 환상의 북어국,,

잠시 깊은 생각(잠)하느라,,선배님들 가신거 인사 못드려서 죄송햇읍니다,

집에도착하니,,2시반 돌고래님 운전 감사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