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chabot reginal park 산행 그리고..
2008.07.27 13:26
2시간정도 가벼운 산행으로생각하며 7명(프리맨.돌고래.k-2.마징가.산이슬.인어공주.길손)출발전 산듯한 마음으로 솔바람님 집앞에서사진도찍고..
호수가 근처 그늘진곳에 잠시 프리맨님 가져오신 사각사각 적당히 얼은 막걸리 한잔의 감동의 그맛,,
그리고 프리맨님의 먼가 예사롭지않은 회심의 미소..호숫가 한바뀌 얼마 안돼니 가시자는 제안..
마징가님..걍 오던길로 가자는 제안을 살살 달래서,,프리맨님제안에 동의..
그리고 부터 공포의 10마일 산행은 시작돼다..어그적 걸음으로 돌고래님 볼멘소리.k2님이 아이스크림 사준다는 희망으로 아침두 거른 산이슬님 힘든 체력한계,,
다시 솔바람님 집앞에서,처음 출발전 같이 다시 단체사진,,
(처음 출발전 환하게웃는 사진은 돌고래님이 올리신사진참고)
처음 출발전 상큼한 사진모습 하고는 전혀 다른 곤죽이 됀 모습들,,ㅋㅋ
솔바람님 댁에서 샤워한후,,한잔의 그맛,,,
운봉님의 사모님과의 꿈같은 환상의 지루박,,
파티 내내 풀죽어 술만 푸시던 프리맨님..뒤늦게 오시는 사모님 보며 환하게 생기 나시며 춤 노래 신나게 독점하시는 모습..ㅋㅋ
강토님이 깨워서 부시시 눈떠보니..
코앞에 애코맨님의 환상의 북어국,,
잠시 깊은 생각(잠)하느라,,선배님들 가신거 인사 못드려서 죄송햇읍니다,
집에도착하니,,2시반 돌고래님 운전 감사햇어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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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8.07.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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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2008.07.27 13:26
라이안의 처녀 소설에서 주인공이 입엇던 찰랑거리는 잘 어울리시는 치마 인듯한..
여행후 건강한 모습..반가웟읍니다, -
산이슬
2008.07.27 13:26
ㅎㅎㅎ... 공포의 레이크 샤봇~~
땡볕에 완전히 속았어... 를 외치며 산행을 마치고보니 그것두 나름대로 좋았던것 같아요.
사진 찍을때마다 귀여운 제스춰를 하시는 인어공주님!!
저랑 어제 함께 생사고락?.해주셔서 감사해요~~하하하!!!!
마지막 다녀와서 찍은 사진은 정말 이라크에서 막 돌아온 병사들의 모습 같네요...
길손님~
어제 지루박 멋진모습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진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상 잘 하고갑니다... 땡큐!!! -
길손
2008.07.27 13:26
산이슬님,2번 놀랫읍니다,
첫번은 초죽음 의 산행후 곧 바로 아랫층 빈방에서 바로 코 골면서 혼절 하실줄알앗구요..
두번째는 마냥 소녀같이 수줍으면서 말을 아끼는 약간은 내숭스런 아줌마 일듯햇는대..
이런 세상에,,완전히 청중을 압도 하는 변신, 자칫하면 썰렁한 모임 노래방 분위기일수잇는 상황에 절묘하게 분위기 업~시킬수잇는 순발력~!!
산이슬님.즐거웟구요,고마웟어요,, -
인어공주
2008.07.27 13:26
길손님. 표현정말 적날하게하셔서... 이하동문.정말 향상 중간쯤은 발이 안떨어지는데 그십분만, 아스크림,소리에...아주 정말즐거웟던 하루였쬬.메번 느끼는데 이스트 베이산악회는 정말 최고예요.모두 화이팅! -
길손
2008.07.27 13:26
피곤하고 죽을맛인 산행중에도 사진찍어요~하면
어느틈에 본인만이 아는 아름다운 얼굴표정관리의 노하우,,
사진 찍는 그모습만큼은 누가 이여인을 피곤한 모습이라 하겟는가,,!!
노래와더불어 박자,스탭,율동의 극치를 보여주시는 예사롭지안은 춤의경지..
인어 공주님 자주 산행에서 바요,, -
freeman
2008.07.27 13:26
길손님 !
Thank you for everything , 주책없이 밀고나간 좀 빡센 산행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산이슬님껜 조금 미안했습니다, 아침까지 걸르고 오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우리 산악회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중간에 되돌아 오지않고
호수를 완주할수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길손
2008.07.27 13:26
항상 허허허..여유로운 웃음속에 절재된 말씀으로 대답하시고.
아내의 모습이 남편의 이력서가 된다는 말이 잇듯이..
사모님이 옆에 계시면 최고의 주가 상종가 를 치시는 멋진 선배님.
덕분에 근사한 토요일 온종일 보냇읍니다, -
구름
2008.07.27 13:26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산악회가 바다로 가는데..?~~
노는 김에 빠짝 놀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다들 주말에 뵙지요. -
길손
2008.07.27 13:26
참석못해 많이 아쉬웟지요..
우짜노~ 구름님아,,
애가 셋인대..매주마다 (산행)재목 붙일수 없는거 이해 합니다,ㅎ
이번 토요일 정기모임은 산호세 팀은 새벽 6시에 빅서로 출발하기로 햇읍니다, -
운봉
2008.07.27 13:26
길손님,
"우 왓 하....."
춤도 못추는 우리 "곰"씨(앞에서는 공주라고 불러주는)와 지루박 추시느라고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고 고마웠읍니다.
그런데 그것을 "환상의 주루박"이라고 치켜주셨으니 혼자 배꼽이 빠지게 웃었구만요.
ㅋ,ㅋ,/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니 "천상의 춤"으로 리-드해주시기를 ...
Thank you so much! -
길손
2008.07.27 13:26
저희 이민후배들도 조만간 앞서거니 뒷서거니,,
짧은 미주 이민사에 산증인이고 자랑스러운 올드타이머이시며
참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두분,
산악회일에 적극 앞장서주시고 .기꺼이 참여 해주시어 깊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미리 정중히 선배님께 허락 받을일이...
제가 조만간 사모님과 살사춤을(현란한 허리춤) 시도 해보고자 합니다만은,,
환상의 콤비가 될듯한 예감이..ㅎㅎ -
운봉
2008.07.27 13:26
길손님,
너무나 환상적이긴 웃음꺼리를 만들어 주시어 또 한번 크게 소리내어 웃을수 있게 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엔돌핀 많이 나오게 하는 "웃음" 천재이신듯 합니다.
월,수,금 주 3일 외손자 Babysitting 하는 곰씨를 태워다주고 와서 어제 저녁에 이어 또 한번 크게 웃었읍니다.
"지루발"에 이어 "살사"까지 가르쳐 주신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배려인지...
아주 공주님을 길손님의 전용 Partner로 부탁드릴테니 기쁨조의 역활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상의 콤미가 아니라 "천상의 콤비"가 되도록 말입니다. ㅋ,ㅋ, ㅎ,ㅎ,ㅎ, -
에코맨
2008.07.27 13:26
후후, 암벽도 하고 번개산행도 같이 하고 싶은데... 머리카락을 뽑아 ~~~ 얍! 에고,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보네요. 분신술이 안 먹히네요. 내공을 쌓을때까진, 안타깝지만, 험한 바윗길로 가야 할까 보네요. 하지만, 항상 제 맘의 반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길손
2008.07.27 13:26
완벽한 가라오케 설치/수고 덕분에 더욱 멋진파티 엿읍니다,
애코맨님,
앞으로 가라오케맨 으로 불러야할지 북어국맨 으로 불러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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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앉아 구경하는 것도 즐겁읍니다...
담에 동반할께요....(쪼깨 쉬운곳으로)
길손님 구경 잘하고갑니다..
샹~~~~큐^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