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파타 두번째..(10-25-08)
2008.10.26 22:23
오늘따라 구름이 바다를 덮어서 확~트인 태평양의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이렇게 산등성이 사이로보이는 구름덮힌 바다는 너무도 포근해보였다.
2008.10.26 22:23
오늘따라 구름이 바다를 덮어서 확~트인 태평양의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이렇게 산등성이 사이로보이는 구름덮힌 바다는 너무도 포근해보였다.
아!!.. 힘들어!!.. 오늘은 제비님을 대신 생수님께서 수지님의 베낭도 메어주시고~~쌩유!!!
내장산님이 빡세다고 하실때 우린 알아봤다…ㅎㅎ
그늘진곳을 찾아봤지만 가도가도 끝없는 땡볕에 에라 땡볕이면 어떠랴~~ㅎㅎ
바위에 기대어 단체사진~~
정상에서 다시한번 단체사진~~
구름이 조금씩 겉히면서 바다의모습이 멋지게 드러난다..
점심식사 장소를 찾기위해서~~
먹는시간은 언제나 즐거워^*^
푸짐하게 싸온 여장부님의 현미김밥..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던 돌방님의 션~한 수박.. 매미님의 맛난 샌드위치..
바닷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바위에앉아서 먹던 그맛~~
하산길에 보이는 산과 바다의 어울어진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가파르게 내려오면서 심호흡으로 다시한번 산공기,바다공기를 마시며…..
온몸에 땀을흘리며 오르던 산길…
힘들긴 했어도 정말 아름다운산행 이었답니다.
산행을 리드해주신 울 내장산,생수님께 감사드려요~
또한 맛난음식으로 사랑을 나누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특히나 뒤풀이로 집을 오픈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사나이,여장부님께 특별히 감사!!!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어도 산을오르내리며 우린 너무쉽게 가까워진듯 합니다..ㅎㅎㅎ
베이산악회님들!! 다음산행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사진을 찍다가 용량이 다 차는바람에 자세한사진이 없네요..ㅠㅠ 이해해주시고~
아마도 생수님께서 나머지 멋진사진을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사진은 회원전용으로…. 아시죠?..ㅎㅎㅎ
2008.10.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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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름이 다 뒤덮히지 않았으면 내려오는 길에 보는 바다 풍경이 기막히게 아름다운 곳인데 우리는 구름 바다를 보면 내려 왔네요.
상세 사진들 곧 올라 옵니다!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