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12.06.25 00:49
6/23 Alum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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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서 샤워, 8시에 입구출발, 8시 30분에 접선성공, 9시에 브리지 찍고 턴, 집에 와보니 10시.비록 반토막 산행 이었지만 제겐 기막힌 2시간 이었습니다. 해가 없어서 더 없이 좋았구요.JW님의 일장연설은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사실 저는 목요일(Purisima Creek) 과 금요일(Butano SP)에 이은 3일째 산행이었습니다.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고도변화가 적은곳만 골라 다녀서 쉬웠고 선배님들께서 모아 주셨던 산행안내는 귀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횐님들께 30여년전 노래 하나 올려 드릴께요.요즘 제가 이러고 사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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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어떤 노랜지 들어 볼랬드니
쪼까 늦었다고 음악을 주인장이
걷어 갔다고 나오내요
동작이 뜨니 이런 횡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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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들어가 보니까 올린사람이 맴이 변했나 봐요.여기 다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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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사는거 신나고 경쾌하게~사진 잘 보고 뮤직 잘 들었어요모두 신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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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여자 바지를 입었더니 바로 눈치 채시네...
멀리가 싸이즈도 나한테 딱 맞고 무척 가볍고 시원하다고 사 왔길래, 그냥 입었더니...ㅠㅠ
누가 언제 올리시려나 했는데...
fancy님이... 짱!!
사진으로 보는 회님들.. 반갑구요.
시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