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2012.12.30 01:14
재발견 Alum Rock Park
이른 새벽까지 후득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오전 10시쯤에나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둘째넘 한테 산행 가자고 했더니, 삼순이가 안와서 안 간답니다. (고~~이현놈)
하늘 한번 보고 땅 한번 보고 그리고 사진 한컷 찍고...
11시부터 시작된 나홀로 산행은 4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지척의 거리에 이리도 아름다운 산과물 그리고 자연이 있다는 것에 2012년의 마지막 2틀을 남겨두고 새로운 감사로 다가옵니다.
현실을 보면 속 상하는 일들로 꽉 찬듯 보이는데, 산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에 어지러운 마음들이 지워져 나갑니다.
2013년에는 또 어떤 감사거리들을 찾아 나서야 될지...
Parking 은 이곳에 했습니다. 2~3분 걸으면 park 입구 나옵니다.동영상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둘째넘 한테 산행 가자고 했더니, 삼순이가 안와서 안 간답니다. (고~~이현놈)
하늘 한번 보고 땅 한번 보고 그리고 사진 한컷 찍고...
11시부터 시작된 나홀로 산행은 4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지척의 거리에 이리도 아름다운 산과물 그리고 자연이 있다는 것에 2012년의 마지막 2틀을 남겨두고 새로운 감사로 다가옵니다.
현실을 보면 속 상하는 일들로 꽉 찬듯 보이는데, 산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에 어지러운 마음들이 지워져 나갑니다.
2013년에는 또 어떤 감사거리들을 찾아 나서야 될지...
Parking 은 이곳에 했습니다. 2~3분 걸으면 park 입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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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는 곳에 있는 알람락은 이즈리와 자주 찾는곳인데 두 분의 호젓한
산행길의 상념이 우리와 비슷할 걸로 짐작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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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다녀 왔어요. 리아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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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산행...한해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였겠네요.산행 동영상. 해상도가 굉장합니다. 아주 선명하네요.감사합니다. (담 만나면 갈퀴주삼....)새해 좋은 꿈 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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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이 연구 해 주신덕에 디카 샀어요. 설명서 읽다가 머리에 쥐가 날것 같아서, 일단 들고 나갔지요.
돈이 들어가면 사진이 선명해 지는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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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안녕하시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못하네요.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한해가 후회와 함께.
전번 이브 눈산행때 리아님의 이야기를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지금도 생각하면웃음이절로.
그런 아싸님 사랑합니다.갑자기 보고도 싶네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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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이야기는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디... ^^
전화 한번 드렸었는데 아마 주무실때 인것 같아요. 보이스메일로 들어가더라구요.
1월 2,3,4,5 애들하고 함께 효과적으로 휴가 계획을 세워야 겠는데, 뭘 워째야 좋을지 ㅋㅋㅋ.
저도 보고 싶네요. HAPPY NEW YEAR!!!
늘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걸어서 다녀와 보니 그동안 미처 눈길이 머물지 않았던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경험 못하던 트레일들을 가까운 시일에 마저 돌아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