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13.11.02 18:26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05915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
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봉우리 총무님의 인도로 여덟분의 산악회 가족들이
오늘도 오백달러짜리 보약한제를 먹는 효과를 보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왔다 갑니다 도장은 찍어야 하기에 백팩속에 있던 전화기로 단체사진만 찍었습니다.
아쉬움에 옆자리 공백을 두고...(변명)
  • ?
    musim 2013.11.02 19:34
    산향기님,
    반갑습니다.
    대표총무님과 단출한 토요가족, 오랜만에 나오신 산향기님과의 가을산행을 같이 못 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 가을이 가기 전에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모든 토요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 ?
    산향기 2013.11.02 20:08
    무심님,
    네, 단출한 가족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산새님과 많은 얘기 나누면서 무심님과 이즈리님의 안부도 여쭈어 보았습니다.
    제가 많이 바빠서 참석은 잘 못해도 베이산악회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산. 2013.11.02 21:46

    오봇하게 즐거운 산행을 하셔서 그런지 전부다 행복해 보입니다.

  • ?
    아리송 2013.11.02 21:47
    오늘 참 날씨가 좋더군요. 모처럼 오붓한 산행이었겠네요. 다시 뵐날을 기대하면서....
  • ?
    서쪽 길 2013.11.02 23:40
    잘 다녀 오셨군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죠
  • ?
    모찌롱 2013.11.03 08:18
    자신하고 홀로 찾아나섯다가 또 낭패
    길가까지 나와서 기다려 주신 총무 봉우리님감사 합니다
    산등선에서 내려 비추는 햇살이 마냥 나를 달큰하게 해 주었습니다
    추억을 남겨주신 산향기님 산행에서 자주뵙기를 바라며.......
  • ?
    bear 2013.11.03 10:07
    산향기님 반갑습니다.늘 강건하시기를.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골든님과브라운님 반갑고요 자주뵙기를. 
  • ?
    Sunbee 2013.11.03 17:29

    산향기님

    오랜만입니다.
    "베이산악회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답니다"
    늘 그 마음  느끼고 있습니다.

    헤어지기전 아쉬움들을
    합창으로 메워주실  그날을 기다리며..

    Thanks

  • ?
    자연 2013.11.04 00:08
    산향기님 올만이구 보고 시포요~
    이렇게라도 뵈니까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옆에 두분도 올만예요


  • ?
    아싸 2013.11.04 04:10
    산향기님 너무너무 오래간만 이네요.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서 참석해 주셨네요.
    비록 요번에 뵙지는 못했지만,
    허락된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하시는 가운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 ?
    산향기 2013.11.04 09:29
    베어님,선비님,자연님,아싸님,
    오랫만에 나타난 사람 댓글로 반가이 맞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뜻밖에 토요일 스탭미팅이 하루 쉬는 덕분에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기위해 산으로 갔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두곳이었네요. 아쉬웠습니다만 만난분들과 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운영진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
    ㄱ ㅏ슬 2013.11.04 10:58

    산향기님 오랜만입니다.
    가끔 다른 곳에서 뵙지만 산악회에서 뵈니.......ㅎㅎㅎ
    가끔 산에서도 뵙지여..

    뽕우리님 한국 장 댕겨 오셨구여?

  • ?
    KT 2013.11.04 16:23
    골든님, 부라운님
    요세미티에서 14시간 내내 찾았는 데 요기 계셨군요. emoticon
  • ?
    아시아 2013.11.10 15:47

    안녕하셨어요. 산향기님, 그리고 반가운 분들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정말 좋습니다.
     
    캘리포니아주처럼 한국사람 얼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인심좋은 몬타나주에서 어느정도 적응은 잘하고 있는 타주회원 아시아 댓글로 생존신고겸 합니다... 

    아름다운 겨울 보내시기 바래요.. 
  • ?
    한솔 2013.11.11 23:48

    안녕~! 아시아님

    누군지 기억이나진 않지만

    아시아님이 토~옹 비~질 않는다 하드니

    요 계시네 ㅋㅋ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976
부정기 Mt. Diablo 산행후기 - 2 Mt. Diablo를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6 file 기수아빠 2140
부정기 Pyramid Peak (12 / 21) 피라미드 픽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1 file 기수아빠 2225
부정기 사슴 산행 (Alum Rock Park) 이번 주는 집에서 가까운 산행지 인지라 아침 준비에 여유로움을 가진다. 진한 커피를 마시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떨어진 개스도 가는 중에 질펀하게 질러 채... 2 musim 1846
주중 눈 산행.. 수요일 산님과 올해 첫 눈산행 다녀 왔습니다. 9시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인 4시에 산행을 마쳤지만 눈이 아직 얼지않은 상태고 아무도 가지않아 시간과 체력이 많... 13 file 돌... 1976
부정기 후기 Oat Hill Mine 사진은 사진방에 후기는 후기방에 짐승클럽, 마른장작, 나쁜사람 등등등 신조어들의 탄생 그 뒤에는 나름대로 함께 땀을 흘렸던 그 순간의 정서들이 묻어있다. 나... 6 아싸 4673
기타 Uvas Canyon County Park - 11/16/13 산행에서 얻은 오감의 만족을 마음에 찍어두고 온 날 게시판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을 산행 아침에 뵈니, 더욱 반가웠다. 차례대로 열 아홉의 숫자 점호... 11 sky 1930
부정기 뒤집기 산행 ( Big Basin State Park ) 오늘도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음과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일어났다.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의 아침에 흰님과의 만남을 기... 8 musim 2059
부정기 11/2 (토) 부정기 - Half Dome 후기 2011년 가을, 요새미티의 상징인 Half Dome 이라는 곳을 높이 올려다 본적은 있었다. 2012년 봄, 베이산악회를 가입하고 그 Half Dome 이라는곳에 사람이 올라갈 ... 15 아싸 1695
기타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 15 file 산향기 1838
부정기 10 월 26 일 Lake Margaret 산행후기. 여성 회원님이 더많은 관계로 여성회원님들의 취향과 구미에 맞도록 산행지를 바꾸었습니다. 가을의 여심으로 우리를 손짓하는 Lake Margaret 으로 가을의 여인님... 8 file 산. 3122
주중 10/22 북한산 홀로 산행 안녕하세요.출장후 매우 짧게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 낮에 잠깐 시간을 내어 북한산을 다녀왔는데 여기 간단하게 사진들 올립니다. 고국의 가을 하... 18 file 서쪽 길 3136
부정기 10/12 TRT 당일 산행팀 후기 아~~~~~~. 오~~~~~~. 예~~~~~~. 더 이상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완.벽.한 산.행. 완벽한 계획. 완벽한 날씨. 완벽한 팀웍. 완벽한 준비물들. 그리고 완벽한 lu... 3 아싸 1786
부정기 마구간 산행 ( Wunderlich CP ) 가을을 만끽하면서 희망을 기대하는 미래와 과거를 만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행복했던 순간만을 기억하며 슬펐던 일들은 잊어버리자고 이른 아침에 모였... 6 musim 5053
주중 Castle Rock 주변 둘러보기 부실한 체력 관리 탓으로, 산행시에 회원님들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다보니, 산행 중에 이정표상으로 가까운 곳에 둘러볼만한 곳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앓이... 9 벽송 18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