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3.11.02 18:26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봉우리 총무님의 인도로 여덟분의 산악회 가족들이
오늘도 오백달러짜리 보약한제를 먹는 효과를 보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왔다 갑니다 도장은 찍어야 하기에 백팩속에 있던 전화기로 단체사진만 찍었습니다.
아쉬움에 옆자리 공백을 두고...(변명)
- ?
-
?
무심님,네, 단출한 가족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산새님과 많은 얘기 나누면서 무심님과 이즈리님의 안부도 여쭈어 보았습니다.제가 많이 바빠서 참석은 잘 못해도 베이산악회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답니다.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오봇하게 즐거운 산행을 하셔서 그런지 전부다 행복해 보입니다.
-
?
오늘 참 날씨가 좋더군요. 모처럼 오붓한 산행이었겠네요. 다시 뵐날을 기대하면서....
-
?
잘 다녀 오셨군요.건강하시고 다음에 뵙죠
-
?
자신하고 홀로 찾아나섯다가 또 낭패길가까지 나와서 기다려 주신 총무 봉우리님감사 합니다산등선에서 내려 비추는 햇살이 마냥 나를 달큰하게 해 주었습니다추억을 남겨주신 산향기님 산행에서 자주뵙기를 바라며.......
-
?
산향기님 반갑습니다.늘 강건하시기를.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골든님과브라운님 반갑고요 자주뵙기를.
-
?
산향기님
오랜만입니다.
"베이산악회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답니다"
늘 그 마음 느끼고 있습니다.
헤어지기전 아쉬움들을
합창으로 메워주실 그날을 기다리며..Thanks
-
?
산향기님 올만이구 보고 시포요~이렇게라도 뵈니까 좋으네요 건강하세요옆에 두분도 올만예요
-
?
산향기님 너무너무 오래간만 이네요.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서 참석해 주셨네요.
비록 요번에 뵙지는 못했지만,
허락된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하시는 가운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
?
베어님,선비님,자연님,아싸님,오랫만에 나타난 사람 댓글로 반가이 맞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뜻밖에 토요일 스탭미팅이 하루 쉬는 덕분에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기위해 산으로 갔습니다.근데 그날따라 두곳이었네요. 아쉬웠습니다만 만난분들과 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운영진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
산향기님 오랜만입니다.
가끔 다른 곳에서 뵙지만 산악회에서 뵈니.......ㅎㅎㅎ
가끔 산에서도 뵙지여..
뽕우리님 한국 장 댕겨 오셨구여? -
?
골든님, 부라운님
요세미티에서 14시간 내내 찾았는 데 요기 계셨군요. -
?
안녕하셨어요. 산향기님, 그리고 반가운 분들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정말 좋습니다.캘리포니아주처럼 한국사람 얼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인심좋은 몬타나주에서 어느정도 적응은 잘하고 있는 타주회원 아시아 댓글로 생존신고겸 합니다...아름다운 겨울 보내시기 바래요..
-
?
안녕~! 아시아님
누군지 기억이나진 않지만
아시아님이 토~옹 비~질 않는다 하드니
요 계시네 ㅋㅋㅋ
반갑습니다.
대표총무님과 단출한 토요가족, 오랜만에 나오신 산향기님과의 가을산행을 같이 못 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 가을이 가기 전에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모든 토요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